휴지의민족
베트남

하노이-새해후기

먼산
2025.01.03 추천 0 조회수 3821 댓글 13

 

사람이 정말 엄청나게 많았어요.  

마치 만원 버스를 탄 기분이었습니다 ㅠ.ㅠ  

환끼엠은 결국 포기하고 미딩 경기장 쪽으로 이동했는데...  

차나 오토바이는 멈춰 서서 돌아나갈 수도 없는 상황이었어요.  

아마 새벽 4시쯤 돼서야 그곳을 벗어났을 것 같아요.  

걷기로 한 게 정말 신의 한 수였던 것 같네요.  

하지만 인파가 많다 보니 걸어서도 집에 도착한 건 2시쯤이었습니다.  

너무 피곤하네요 ㅠ.ㅠ  

 

댓글 13


와 인파 미쳤네

와 사고 안나나 저럼

저길 오토방구를 지렷다

와 저래도 사고 안나는게 신기하긴 하네

걸어다니기도 힘든데 오토바이까지 들어 오네

윗댓글 ㅋㅋ 그노무 오토바이는 언제나 끼어드는듯ㅋㅋ

빽빽하게 모여 있네요.

여기도 불꽃 축제인가

잘보고갑니다

새해 소원도 좀 빌었슴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마어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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