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새해후기
사람이 정말 엄청나게 많았어요.
마치 만원 버스를 탄 기분이었습니다 ㅠ.ㅠ
환끼엠은 결국 포기하고 미딩 경기장 쪽으로 이동했는데...
차나 오토바이는 멈춰 서서 돌아나갈 수도 없는 상황이었어요.
아마 새벽 4시쯤 돼서야 그곳을 벗어났을 것 같아요.
걷기로 한 게 정말 신의 한 수였던 것 같네요.
하지만 인파가 많다 보니 걸어서도 집에 도착한 건 2시쯤이었습니다.
너무 피곤하네요 ㅠ.ㅠ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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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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