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간단정리 드간다.
### 앙헬레스 여행 가이드
#### 1. 숙소
앙헬에서는 숙소에 투자해야 합니다. 태국을 생각하고 가면 말도 안 되는 수준의 룸컨디션을 보게 될 겁니다.
#### 2. 픽업 장소
- **JTV**
- 이쁘장한 바바에들이 좀 있긴 하지만, 마인드는 썩었습니다.
- **KTV**
- 소이혹급의 마인드를 가진 바바에들이 있으며, 마인드는 좋습니다.
- **JTV와 KTV**
- 2차는 없습니다. 가격도 비쌉니다.
- 최소 50대 이상의, 잘 서지도 않고 돈 좀 있는 어르신들이 가는 곳입니다.
- 그곳에서 이쁘장한 애들은 이미 사장이나 남친이 있습니다. 괜히 건드렸다가 큰일 나니 가지 마세요.
- **아고고**
- 태국 아고고를 생각하고 가면 지옥을 보게 됩니다. 가지 마세요.
- **클럽**
- 앙헬 클럽은 픽업하는 곳이 아닙니다.
- 픽업한 여자와 함께 가서 술 마시고 노는 곳입니다. 가지 마세요.
- **픽업바**
- 여기서 픽업해야 합니다. 물론 품질은 소이혹급입니다.
- 저렴한 가격으로 픽업해서 1차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오로지 1차만 생각한다면 여기밖에 없습니다.
- **길거리, 식당 등 로드 픽업**
- 앙헬에도 이쁜 바바에가 있지만 그 수는 극히 적습니다.
- 관광객이 접근할 여지도 없고, 설령 연결이 돼도 함부로 건드렸다가 큰일 날 수 있습니다.
- 1차가 목적이라면 픽업바 외에서는 시도도 하지 마세요.
#### 3. 결론
- **골프나 치러 가세요.**
- **떡쟁이**라면 픽업바에서 원숭이들과 함께 하세요. 가성비는 나옵니다.
- **50대 이상**만 가세요. 40대도 거기서 할 게 없습니다.
- 가끔 이쁜 바바에를 봐도 건드리지 마세요. 아무리 돈을 써도 관광객은 어찌할 방법이 없습니다. 정말 큰일 납니다.
- 앙헬은 한인타운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한국 양아치들의 카르텔로 움직이는 도시입니다. 해외여행의 메리트가 없습니다. 해외에 나가서 한국의 불쾌한 경험을 그대로 겪을 수 있습니다.
이 가이드를 참고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