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필리핀 OB 경험담

사정인
2024.05.23 추천 0 조회수 1099 댓글 0

송년회 겸 아는 지인들과 함께 1박 2일 일정으로 여행을 다녀왔었어요.

오전에는 골프를 쳤고, 숙소에 돌아와서 19번홀을 준비하고 있었죠. 어떤 스타일일까 생각을 하면서요.

배달음식이 도착하면서 19번홀의 주인공들이 들어왔어요. 나름 괜찮다는 생각을 했지만, 옆에 앉은 친구가 제 기분을 많이 상하게 했어요. 그 친구는 자기 배고프다며 제가 먹고 있는 음식을 계속 퍼먹었어요. 소리를 내며 먹고, 손가락을 빨며 정말 창피했어요.

제가 "잇, 마사랍"이라고 한마디 했을 때 순간 정나미가 뚝 떨어졌어요. 그런데 그 친구는 정말 개념이 없었어요. 자기 맘대로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꺼내 마시고, 여기저기 포크질을 계속 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총성 소리가 울렸어요.

그래서 분위기가 박살났고, 다른 분들도 얼음이 되어버렸어요. 결국 제가 그냥 돌려보냈고, 전 혼자 밤을 보냈어요. 다른 분들은 동침을 하셨는데, 한 분이 수도꼭지를 고쳐야 했어요.

결론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OB들은 정말 위험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회원님들도 OB걸들은 항상 조심하세요. 최악의 송년회를 겪은 1인으로서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댓글 0

자유게시판

전체 필리핀 태국 베트남 그외
펜더믹 이후 유흥!!
김젖은
2024.05.18 조회 528
스팩타클마닐라~~
oh흠가즘
2024.05.18 조회 572
타이 마사지를 얻기 위한 팁
+1
총라오총리
2024.05.18 조회 596
마닐라 지직스 클럽~~
취저적인포지션
2024.05.18 조회 867
여자도 할수있다!!!!!!!
에로
2024.05.18 조회 607
시골 바바에
페니슴
2024.05.18 조회 589
마사지를 받는 동안 사잔카
+1
어설푼행인
2024.05.18 조회 637
클럽...
에슴
2024.05.18 조회 560
사디아마사지 후기
하능리
2024.05.18 조회 334
클락 나비마사지
티라노싸버렸으
2024.05.18 조회 721
BAR이용......호구된 나....
스타트쩩스
2024.05.18 조회 897
방콕 오닉스
혼잠장인
2024.05.18 조회 432
해머 후기 (부제 : 싸대기 강동헌터)
붐붐200밧
2024.05.18 조회 695
스파로우 후기
붐붐200밧
2024.05.18 조회 666
벤츠 KTV후기 2...
mc카마그리
2024.05.18 조회 607
299 300 301 302 303
/upload/0d9e17710414401f8aa444f27afb1803.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