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필리핀 OB 경험담

사정인
2024.05.23 추천 0 조회수 1438 댓글 0

송년회 겸 아는 지인들과 함께 1박 2일 일정으로 여행을 다녀왔었어요.

오전에는 골프를 쳤고, 숙소에 돌아와서 19번홀을 준비하고 있었죠. 어떤 스타일일까 생각을 하면서요.

배달음식이 도착하면서 19번홀의 주인공들이 들어왔어요. 나름 괜찮다는 생각을 했지만, 옆에 앉은 친구가 제 기분을 많이 상하게 했어요. 그 친구는 자기 배고프다며 제가 먹고 있는 음식을 계속 퍼먹었어요. 소리를 내며 먹고, 손가락을 빨며 정말 창피했어요.

제가 "잇, 마사랍"이라고 한마디 했을 때 순간 정나미가 뚝 떨어졌어요. 그런데 그 친구는 정말 개념이 없었어요. 자기 맘대로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꺼내 마시고, 여기저기 포크질을 계속 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총성 소리가 울렸어요.

그래서 분위기가 박살났고, 다른 분들도 얼음이 되어버렸어요. 결국 제가 그냥 돌려보냈고, 전 혼자 밤을 보냈어요. 다른 분들은 동침을 하셨는데, 한 분이 수도꼭지를 고쳐야 했어요.

결론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OB들은 정말 위험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회원님들도 OB걸들은 항상 조심하세요. 최악의 송년회를 겪은 1인으로서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댓글 0

자유게시판

전체 필리핀 태국 베트남 그외
필리핀 다낭 골든미트 하우스
+15
행복찾아서
2024.08.01 조회 1372
동남아 구인보고 일하러 간 썰
+13
정우성
2024.08.01 조회 1540
형들 나 라오스로 간다
+9
김판
2024.08.01 조회 1475
필리핀 그녀와의 물놀이
+23
호롤롤롤
2024.08.01 조회 1162
필리핀 야 국적 아시는분
+21
껌친하이상
2024.08.01 조회 1213
필리핀 내스타일 베트남 콩까이
+20
마케비치
2024.08.01 조회 1158
필리핀 똥남아 오토바이 기사 대기중~!
+10
꽁까이행열
2024.08.01 조회 669
필리핀 저뇬 왜 저러지?
+22
내가니꽃다발이가
2024.08.01 조회 2714
필리핀 이뇬은 어디 배팅했냐?
+28
니가가라하와이
2024.08.01 조회 1015
필리핀 파타야 soi 6 출근부 실시간
+11
파타야여자실시간
2024.08.01 조회 531
필리핀 형들 야가 유명함?
+22
씨댕
2024.08.01 조회 1108
필리핀 참을려고 애쓰네
+31
빰빰
2024.08.01 조회 862
필리핀 굳이 저러고 드라마 본다고?
+24
푸잉레오레오
2024.08.01 조회 774
176 177 178 179 180
/upload/0d9e17710414401f8aa444f27afb1803.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