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태국

파타야, 파라다이스는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 1일차

도리도리맨
2024.11.18 추천 0 조회수 2457 댓글 16

 

프롤로그를 올리자마자 댓글이 달려서 조금 놀랐습니다. 

하지만 이제 1일차 일정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일정은 오전 11시 3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것입니다.
이어 오후 3시 30분에는 태국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하여 입국 심사를 통과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녁 6시에는 태국 파타야 본진에 도착하게 됩니다.

 

 

콴은 극도로 날씬한 체형을 가진 매미와 같은 존재로, 

애교와 변태적인 면모를 모두 갖춘 인물입니다. 

그는 옆에 꼭 붙어 다니며 잠시도 가만히 두지 않고 괴롭히는 에너자이저 같은 사람입니다.

 

 

케이트는 친구를 위해 긴급하게 공수된 모델 같은 몸매를 지닌 19살의 소녀입니다.

그녀는 172cm의 늘씬한 키와 색기가 넘치는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녀는 숙소에서 좀처럼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2일차에 밝혀질 것입니다.

 

 

저녁 6시 무렵, 

본진에 도착하니 푸잉가 따뜻하게 맞이해 줍니다. 

그곳에는 세 명의 매니저도 함께 자리하고 있네요.
가방을 내려놓기도 전에 누이가 한 사람씩 품에 안아줍니다. 

그리고는 각자 인사를 나눈 후 숙소로 안내받습니다. 

이 순간을 생생히 적어내려가려니 갑작스러운 현타와 우울함이 밀려옵니다. 

잠시 쉬어야겠어요.
우리가 도착한 날은 비가 내리고 있었고, 

빗물이 떨어지는 수영장과 튜브, 

해먹이 운치 있게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방 배정은 파트너의 성향(전투 소리, 적극성, 아침잠 등)을 고려하여

 친구 A가 1번 방, 제가 2번 방, 친구 B가 3번 방으로 정했습니다. 

콴의 손에 이끌려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방은 이미 에어컨 덕분에 시원했고 전투를 벌이기에 적합한 환경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여행의 피로를 풀기 위해 옷을 벗고 욕실로 들어가 보니, 

이미 콴이 나체로 욕실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따스한 물줄기가 몸을 감싸며 서로를 씻겨주고, 

빨아주는 순간들이 이어지다 보니 급 흥분이 몰려옵니다.
커다란 수건으로 서로의 물기를 대충 닦고 욕실을 나서자마자, 

콴은 저를 침대로 밀어 눕힙니다.
바로 강간 당해버렸습니다 ;;;
위에서 쉴 새 없이 공격이 쏟아져 내려와, 

역공할 틈조차 주지 않습니다.
20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흡입력과 체력, 

그리고 모든 면에서 빈틈이 없습니다.

 결국 반격 한 번 못 해보고 패배를 맛보게 되었습니다.
전투가 끝난 후에야 이름과 나이를 물어보니, 

그 대답을 듣고는 살짝 죄책감이 스며듭니다.
이렇게 첫 번째 전투를 마치고 거실로 나오니 식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친구는 전쟁터에 나가지 않고 우리와 함께 있었고, 

친구A는 누이에게 붙잡혀 나오지 못했습니다.
저녁 식사는 삼겹살과 태국 현지 음식으로 시작되었고, 

소주와 쌩쏨이 그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 순간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황홀했습니다.
행복하게 저녁 식사를 마치고 잠시 전투의 시간, 

아니 휴식을 가졌습니다.

 

 

2시간이 흐른 후,

 우리는 다시 거실에 모여 2차를 시작했습니다.
음악은 크게 울려 퍼지고, 

시원한 자연바람이 우리를 감싸는 가운데 미인과 함께 술잔을 기울이니, 

이곳이 바로 천국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라다이스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었어요.
파트너의 입술과 가슴, 

그리고 허벅지가 내게서 떨어지지 않도록 애쓰고 있었지만,

 결국에는 파트너와 하나가 되어 내가 술을 마시는 것인지 술이 나를 마시는 것인지 분간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나서 방으로 들어가 다시 한번 포르노를 찍어봅니다. 

두 번째부터는 죄책감 같은 건 없습니다. 

그냥 본능에 충실해집니다.
정신을 놓고 눈을 떴는데, 

꿈이 아닌 현실 속에서 콴이 알몸으로 내 품에 안겨 자고 있습니다. 

저의 인기척에 깨어난 그녀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댓글 16


여기가 파라다이스구나 ㄷㄷㄷㄷ
진정한 파라다이스 ㅋㅋㅋ

파타야가 파라다이스구나
멀리 있지 않습니다 ㅋㅋ

가자 파라다이스~!
출발~! ㅋㅋㅋ

3인큐 좋네요 ㄷㄷㄷ
역시 같이 놀아야 잼있네요 ㅋㅋㅋ

이것이 풀빌라구나 ㄷㄷㄷ
그쵸 셋팅 까지 깔끔하네요 ㅋㅋㅋ
그쵸 셋팅 까지 깔끔하네요 ㅋㅋㅋ

3인이 좋군요
김쁨은 나누면 배가 대죠 ㅋㅋㅋ

하 나도 파라다이스 가고 싶다

파타야 가고 싶다

파타야 풀빌라 메모

자유게시판

전체 필리핀 태국 베트남 그외
태국 간만에 린체린
+9
짭짭
2025.04.04 조회 304
1 2 3 4 5
/upload/0d9e17710414401f8aa444f27afb1803.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