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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아고고 후기 지난 버전 업그레이드 (Pattaya AGOGO)

오늘은안대요
2024.10.21 추천 0 조회수 2516 댓글 20

 

파타야 워킹스트릿 아고고에는 몇 가지 중요한 변화가 생겼습니다. 

브로들이 이전 글을 읽고 오해하지 않도록, 

바뀐 내용들을 중심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워킹스트릿에는 대형 아고고 클럽들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핀업 팔라스 XS와 최근에 문을 연 CHICK,

 그리고 확장이전한 샤크가 있습니다.

 이 다섯 곳이 현재 파타야 워킹스트릿 아고고를 주도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격 상승과 언니들의 마인드 변화 및 사악해짐의 원인은 바로 이 다섯 군데 때문입니다.

 

 

핀업라인은 핀업 XS CHICK 옵티옴이라는 이름으로 한 사장이 운영하는 곳입니다. 

반면, 팔라스라인은 팔라스 샤크, 파렌하이츠, 라이트하우스, 블리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곳은 여러 명이 공동으로 운영합니다. 

각기 다른 사람들이 팔라스 샤크나 샤크 파렌하이츠, 

또는 블리스 라이트하우스 파렌하이츠를 맡고 있어 그 구조가 상당히 복잡해 보입니다.

아고고는 이전에 설명했듯이 주로 

코요테, 모델A, 모델B라는 세 가지 라인업을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무대에서는 15분 간격으로 춤을 추며, 

모델 라인만 상의를 탈의합니다.

 무대에서 춤추는 여성이 마음에 들면 웨이터에게 번호를 알려주면 됩니다.

한 잔을 사주면 댄스타임이 끝난 후 내 자리로 오게 되고, 

다섯 잔을 사주면 댄스타임 중간에 바로 내 자리로 옵니다. 

반대로 그녀가 30분 뒤에 무대에 올라가야 한다면 다섯 잔을 사줘야 무대를 피할 수 있습니다.

다른 손님과 겹칠 경우 먼저 술을 산 사람이 우선권을 가지며 그 손님에게 먼저 가야 합니다.

그 손님이 더 많은 술을 제공한다고 하더라도 규칙상 나에게 와야 합니다.

 이후에는 여성의 선택에 따라 어떤 손님과 시간을 보낼지 결정됩니다.

시스템이 이해되지 않거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아래 댓글로 남겨주시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방문한 워킹 아고고 티어 순위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1티어 XS는 이곳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것 같다. 

다른 아고고 클럽들은 외모나 몸매가 뛰어나지 않은 여성들이 주로 코요테라인에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곳에서는 개인의 선택이 많은 듯하다. 

상의를 벗거나 란제리 유니폼을 입기 싫어서 코요테라인에서 일하는 이유가 다양한 여성들이 많아 보인다.

 

2티어에는 팔라스, 핀업, 파렌하이츠, 샤크가 있다

. 핀업은 넣을지 말지 고민했지만,

 그래도 핀업은 핀업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코요테든 모델이든 너무 실망스러웠다. 

팔라스는 정말 한국인들이 좋아할 만한 여성들이 많은 것 같다. 

공간이 좁아서 내가 선호하지는 않지만 말이다.

샤크는 확장 이전하면서 

같은 계열의 파렌, 라이트, 팔라스, 블리스에서 많은 여성을 데려온 것 같다.

 의외로 괜찮은 여성들이 많이 보였다. 

파렌하이츠는 이번에 놀란 곳이었다.

 내가 알던 파렌 하이츠가 아니었다. 

단순 비교하면 핀업보다 훨씬 좋았던 것 같다.

 

3티어에는 새롭게 문을 연 칙은, 마치 XS, 핀업, 옵티움에서 덜 주목받던 이들을 모아놓은 듯한 느낌이 든다. 

가게는 그 크기가 상당하여 워킹 스트릿 아고고 중에서도 단연 돋보인다. 

그러나 너무 넓어서 맨 뒤 3열에서는 무대가 멀게 느껴진다.
바카라는 다른 곳과 달리 15분마다 언니들이 교체되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순환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오른쪽에서 2~3명의 언니들이 올라가면 왼쪽으로 같은 수의 언니들이 내려오는 방식이다. 

이곳에도 괜찮은 언니들이 많다.
아이언 역시 칙만큼이나 높고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좋아하는 것 같다.

나도 가끔 방문하지만, 

슬랜더 스타일을 선호하는 내 취향에 맞는 사람은 만나지 못했다.
블리스는 관광코스처럼 보이며, 

중년층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귀여운 푸잉들도 몇몇 있지만 나는 패스했다.
탄트라는 이름만 들으면 인도 아고고 같지만 그렇지 않다.

 인도인 출입 금지 정책이 있다.

 

* 참고로 파타야 워킹 스트릿 아고고의 90%는 인도인 출입 금지이다.

 

손님도 거의 없고, 

언니들을 찾지도 않았습니다. 

레거시의 2층은 러시아 아고고, 

1층은 푸잉아고고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세 번 방문했을 때 손님이 한 명도 없었습니다.
인도인이 출입할 수 있어 더 이상 가지 않기로 했습니다. 

예전에는 윈드밀에 가서 내 눈을 바닥에 고정하고 지하로 내려가며 내가 어디까지 타협할 수 있는지를 시험해 보곤 했지만, 

이제는 굳이 윈드밀까지 갈 필요가 없습니다.

 옵티움을 방문하면 되니까요.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개인적인 티어 순위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고고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XS, 핀업, 칙, 팔라스, 샤크, 블리스 아고고의 마마상과 매니저에게 모두 확인한 결과입니다.

 각 업장마다 댄스타임을 연장하려면 푸잉 언니에게 사줘야 하는 술의 양이 3잔에서 5잔으로 다소 차이가 있지만, 

이는 업장의 규칙에 따라 달라집니다.

 

1~3 티어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바파인 기준 시간이 변경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오후 11시 이전과 이후로 500바트 차이가 있었지만,

 지금은 자정 이전과 이후로 바뀌었습니다. 

코요테 라인은 2,000바트에서 1,500바트로 조정되었으며, 

모델 라인은 2,500바트에서 2,000바트로 변경되었습니다. 

바파인을 하기 위한 조건은 술을 5잔 사주는 것으로, 그 전에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숏타임은 2시간이며

 롱타임은 5시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상황을 다르게 받아들일 것입니다. 

어떤 이는 아침에 떠나고,

 또 다른 이는 3시간 만에 자리를 뜨며, 

누군가는 다양한 이유로 행동할 것입니다. 

공식적인 규칙은 숏타임이 2시간이고 롱타임이 5시간입니다. 
숏타임을 할 때 호텔로 가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저는 숏타임을 해본 적이 없었기에 이번에 지인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롱타임은 5시간입니다.

 예를 들어 아고고 클럽의 마감 시간이 새벽 4시라면,

 3시 50분부터 불을 켜고 정리합니다. 
만약 3시 59분에 바파인을 한다면 비용은 2천 바트이며,

따라서 5시간 후인 오전 9시에 떠나야 합니다. 

이것이 규칙입니다. 

이 규칙을 어긴다면 그것은 그 사람의 마음가짐 문제이지 가게의 규칙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그곳에 있고 싶지 않다면 바파인을 하지 말아야 하며,

 이는 가게와 논의해야 할 문제입니다.

 언니에게 내일 그들의 가게에 가서 이 문제를 정확하게 짚고 따지겠다고 말하면 그녀도 아무 말 못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파인을 하기 전에 충분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수 점검 사항

첫째, 생리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생리 중에도 일을 할 수 있다고 가정할 수 있지만,

 바파에 나가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이 부분은 푸잉 언니와 마마 모두의 책임입니다. 

바파 이야기가 나오면 푸잉 언니나 마마가 고객에게 미리 고지해야 하며, 

호텔에 도착해서 당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둘째, 집에 가는 시간을 정확히 계산해야 합니다. 

가게 문을 나서는 순간부터 5시간이므로 이를 잘 따져야 합니다.

 어떤 언니들은 아침까지 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하니, 

미리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셋째, 피임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때때로 남자 손님들이 노콘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사전에 확실히 해 두어야 합니다.

 이전에도 글을 썼지만, 

강제로 노콘으로 진행하면 경찰서를 갈 수도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넷째, 질병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아고고에서는 재계약 시 신체 검사(질병 여부 및 성병 여부) 서류를 꼭 제출해야 합니다. 

계약 기간은 언니들마다 다르지만, 

신체 검사는 필수 제출 사항입니다.

 따라서 혹시 모를 질병 유무를 확인하길 바랍니다. 

 

시스템적으로 언니가 바파인을 하고 롱타임을 하면 최고가로 계산됩니다.

내술로 맥주 한 병의 가격은 200바트에 달한다.
언니술 다섯 잔을 마시면, 

각 잔당 250바트씩 총 1,250바트가 소요된다.
모델을 위한 바파인은 2,500바트이다.


롱타임 서비스는 최소 6천에서 최대 1만 바트 사이이며, 

평균적으로 중간값인 8,000바트를 지불하게 된다.
이 모든 것을 합산한 총 비용은 11,950바트에 이른다.

 

요즘 들어 초객이긴 하지만,

 모든 비용을 미리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이다. 

나가는 언니들 중 약 70~80%가 선불로 계산을 요구하는 것 같다. 

사건 사고가 많아지면서, 

선불이 아니면 일을 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예전에는 롱타임 비용을 아침에 떠날 때 지불했지만, 

이제는 큰 돈인 1만 2천 바트, 

즉 한화로 거의 50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따라서 실패 확률과 내상 확률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 글은 브로들의 선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작성되었다.

댓글 20


비싸네요
심해지긴 했습니다

오 감사합니다!
도움되셨으면 좋겟네요

와 거품 이빠이 꼈네요 ㄷㄷㄷ
급 심각해지네요

와 이런 고퀄 정보 감사합니다
다같이 공유 하는거죠 ㅋㅋㅋ

니가가라하와이
와 디테일
경험치죠 ㅋㅋㅋ

내가니꽃다발이가
1티어랑 2티어랑 캡이 심하나요 ? ㄷㄷㄷ
요즘은 좀 심한듯 제 개인차가

선불도 근디 사고 많지 않음?
그러니깐요

와 50만원 ;; 실환가요
미쳤슴다 진자

아고고 담합이라도 했나 무섭네

심각 하네 가격 ㄷㄷㄷ

아고고 이정도면 거품 너무 힘한데요

새로운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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