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성태우 노선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을 비치로드와 세컨로드를 연결하는 성태우는 그 존재만으로도 믿음을 준다.

워킹 스트리트에서 좀티엔으로 향하는 또 다른 성태우가 있다. 세컨로드에서 내려오는 성태우는 워킹 스트리트가 종점이므로, 조금 걸어 환승해야 한다.

반대로 좀티엔에서 출발한 성태우는 워킹 스트리트를 지나 터미널 21까지 운행한다.

여기에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부아카오를 오가는 성태우도 존재한다.

나조차 몰랐던 나클루아로 가는 성태우도 발견되었다.

낮 시간 동안에는 워킹 스트리트에서 코란 섬으로 향하는 항구행 성태우도 운영된다.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복잡한 파타야 시내를 피하고 싶지만, 유흥을 포기할 수 없다면, 좀티엔이나 터미널 21 북쪽에 위치한 호텔, 리조트 또는 콘도를 선택하면 휴양과 유흥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오직 유흥을 즐기고자 한다면 비치로드, 세컨로드 및 부아카오 근처를 선택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