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태국

틀딱 모쏠아다 파타야 여행기7 (피날레)

틀딱
2025.02.19 추천 0 조회수 5538 댓글 12

 

마지막 날, 캐리어를 모두 싸고 체크아웃을 마친 뒤 숙소에 캐리어를 맡기고 나왔다. 점심은 자스민 카페로 갔는데, 볶음밥과 쏨땀, 그리고 패션프루트 아이스크림을 주문해 맛있게 먹었다.

 

 

귀국일이라 몸과 마음을 단정히 하고자 '젠틀맨클럽'이라는 미용실을 가려고 했지만, 일주일간 휴업 중이라는 황당한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요즘 인기라는 '샤르르 이발소'에 가보았으나, 오후 4시까지 예약이 이미 꽉 차 있었다.

 

 

결국 근처의 '강남 이발소'로 향했다. 여기서도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받았다. 새로 생긴 곳이라 그런지 시설이 깔끔하고 손질도 꼼꼼하게 잘해주었다. 이후 소이혹으로 다시 이동해 떠나기 전 짧게 회포를 풀며 마지막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 식사는 악어 꼬치구이와 징거미 새우였는데, 징거미 새우 한 접시에 200바트였지만 너무 맛있어서 두 접시나 먹었다. 특히 녹진한 내장은 감탄을 자아냈다. 두 번 먹어도 만족스러웠다.

 

 

그렇게 귀국했다. 다음 여행은 미리 발권해둔 일정이 있지만, 그전이라도 여유가 생기면 다시 떠나고 싶다. 모두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란다. Peace!

댓글 12


마무리는 잘하셧네요

다시 또오겠군요

새우 맛있겟네

어려지고싶어요
태국 음식 땡기네

쏭땀 댕긴다

이런 맛이지

추억 많이 만드셨네요

아 파타야 또가고싶네요

파타야 1년됐네요

파타야 그립네요


자유게시판

전체 필리핀 태국 베트남 그외
벙개를 치셨내요
욕망의항아리
2024.05.14 조회 416
호치민 가라오케 사용설명서
오나라
2024.05.14 조회 740
필리핀 필리핀 앙헬레스
-
익명
2024.05.14 조회 372
간만에 세퍼
카마쮸트라
2024.05.14 조회 562
다낭 붐붐 마사지
+2
정수기
2024.05.14 조회 603
ACE 후기
즘박수
2024.05.14 조회 481
다낭 로컬 가라오케 A6
섯은지
2024.05.14 조회 430
세부 사쿠라스파 후기리뷰 썰
+1
니물
2024.05.13 조회 1380
2년만에 방필 후기
니물
2024.05.13 조회 813
필리핀 유흥
니플섹
2024.05.13 조회 900
파타야 다녀온 이야기
니플섹
2024.05.13 조회 663
필리핀 태국 밤문화 여행 탐구
준준까올리
2024.05.13 조회 600
필리핀 네코네코
준준까올리
2024.05.13 조회 334
312 313 314 315 316
/upload/0d9e17710414401f8aa444f27afb1803.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