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날 특별한 추억을 함께 하고 싶다면 (파타야 요트)
파타야에 왔다면 요트를 꼭 한 번 타봐야 하지 않을까!
여행사를 통해 모르는 다른 사람들과 조인으로 함께해도 충분히 재미있고 가성비도 좋아. 반나절 동안 즐기기엔 딱 적당한 선택이야.
하지만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들과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단독 요트를 빌리는 것도 정말 좋을 거야.
내가 파타야에서 경험했던 단독 요트는 다음 두 가지였어:
1. 시리우스
2. Once Yachting


두 업체 모두 기본적으로 물, 음료, 간식은 제공되고, 주류와 타올은 추가 비용이 들거나 준비해야 해.
참고로, 주류는 직접 준비해서 가져가도 되고, 현장에서 판매하는 것을 이용해도 돼. 요트에 있는 음료를 간단히 마시는 것도 한 방법이야.

시리우스는 조인과 단독으로 총 세 번 이용해봤어. 제일 큰 장점은 한국인 사장님이 동행해서 여러 가지를 한국어로 자세히 알려준다는 점이야. 만약 2~3명처럼 인원이 적다면 시리우스 조인이 아주 좋은 선택일 것 같아. 낚시 투어나 세부 설명까지 잘 안내해줘서 만족도가 높았어.
반대로 Once Yachting은 단독으로만 세 번 이용해봤어. 이 경우 매번 프로모션을 적극 활용해서 할인을 받고 이용했어! 할인받는 방법은 간단해. 라인(Line)에서 Once Yachting을 친구 추가한 다음, 내가 희망하는 일정에 맞는 프로모션 여부를 확인하면 돼. 프로모션 기간과 일정이 맞는다면 꼭 활용하기를 추천해.
요트 코스는 두 업체 모두 비슷한 편이야. 오션 마리나에 도착해 요트 직원과 만나고, 바다로 나가 약 30~40분간 낚시를 즐겨. 그다음 원숭이섬이나 꼬란 근처로 이동해서 물놀이와 해양스포츠를 즐긴 뒤 다시 오션 마리나로 돌아오는 일정이야.
여행사를 통해 예약할 수도 있지만, 프로모션을 이용하려면 업체와 직접 연락하는 편이 좋아. 라인으로 모든 예약 절차가 가능하니까 이용하기 편할 거야. 나는 Once Yachting 라인 친구 추가 후 직접 예약하며 전부 진행했는데, 아주 간편했어!


브로셔에 나와 있듯 요트 투어는 하루 종일 이용하는 옵션과 반나절만 이용하는 옵션이 있고, 가격 차이는 약 1만 바트 정도야. 이 외에도 요트 종류는 크기별로 5~6가지가 있는 것 같아. 각각의 배마다 가격, 옵션, 크기가 다르니 미리 꼼꼼히 확인해봐.
가능하다면 하루 종일 바다 위에서 즐기는 걸 추천해. 투어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라 충분히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특히 샴페인 같은 요트는 아주 좋은 침실이 2개나 있어서 휴식 공간도 충분하다는 장점이 있어.
난 프로모션을 활용해 15~20% 할인을 받았고, 종일 이용권에 옵션을 모두 포함해 약 2만 5천 바트를 지불했어. 우리는 3커플이 갔으니 한 커플당 대략 8천 바트꼴이었지. 맥주랑 소주는 파타야 주류상에서 미리 짝으로 구매해 갔고, 간식은 전부 제공됐어. 게다가 새우나 오징어 같은 재료로 바비큐를 해주고, 낚시로 잡은 생선은 즉석에서 회로 떠줘.
음식도 넘치고 서비스도 좋아서 먹고 마시고 수영하며 정말 알찬 시간을 보냈어. 게다가 바나나보트 같은 서비스도 추가로 타볼 수 있었고, 하루가 너무 빠르게 지나가더라.

참고로, 나만 파트너가 두 명인 건 비밀로 할게.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할게, 괜히 여행기를 쓸 뻔했네.
**요약하기**
1. 특별한 날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요트 투어 강력 추천!
2. 3커플 이상이라면 단독 요트를 빌리는 걸 추천해. 비용은 커플당 최대 1만 바트 정도.
3. 여행사보단 요트 회사에 직접 예약하고 프로모션을 적극 활용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