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아고고 썰
안녕 형들
글좀 몇개 쓰다보니 나도 드디어 2레벨로 올랐네 ㅎㅎ
보니까 포인트 5만원되면 현금전환도 해준다는데 열심히 활동 해야겟다 ㅋㅋ
그리고 확실히 2레벨 게시판은 수위가 높아 보는 재미가 있네 😏😏
쨋든 2레벨 글 보다가 아고고 기억 떠올라서 글쓰러 왔어.
예전에 친구들과 처음 태국 방문했을때
파타야 워킹스트리트의 첫인상은 진짜 쇼크였어
평소 한국에서 유흥문화를 자주 즐긴게 아니다보니 문화충격이였지.
이런곳이 있구나. 이게 동남아구나.
아무것도 모르니 친구 따라다니면서 아무 아고고바 들어가서 탁구공도 던져보고
여자애들 가슴도 만지면서 맥주도 마시다가 여자애 돈주고 숙소 데꼬와서 ㅅㅅ하고
그러다가 어느날은 샤크?라는곳을 갔어
(검색해보니까 작년인가 확장 이전했다는거 같은데 요새는 워킹을 안가서 모르겠네)
한 여자애가 무대에서 고양이 귀 머리띠를 하고 춤추는데 귀여워보이더라 마치 여고생.
-나는 진짜 맹세코 로리취향 아님 / 나이 물어보니 20살이랬음.
-근데 얘 보니까 왜 로리타라는 성적취향이 존재하며 교복플레이에 대한 판타지가 있는지 이해는 가더라
-다시 얘기하지만 난 아님.
노출있는 의상은 아니었지만 짧은 치마를 입어서 가끔씩 보이는 하얀팬티가 일으켜세우더라고
그렇게 테이블에 앉히고 얘기좀 하다가 마마상 불러서 바파인 했지.
그리고 숙소로가서 맥주 좀 마시다가 샤워하러 간다길래 그사이에 지갑 금고에 넣어놓고 따라 들어감 ㅎㅎ
-아 형들 금고사용필수임 / 얘는 아니지만 가끔 지갑 손대는 애들 있음.
나이가 어려서 막 기술이 좋은건 아닌데 꽤 협조적이어서 만족했다는 그런 썰이야.
아무래도 오래전 일이다보니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 2레벨이 되긴했지만 모두가 볼수있게 자유게시판에 글 올릴게
(약간 보일듯 안보여야 좀더 꼴린다고 생각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