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준의 프리미엄 G jtv후기
어제와는 달리 11시 반쯤 해머에 갔는데, 중앙 프리테이블 자리가 없어서 구석에서 산미 1병을 비우고 집에 가기 전에 짧게 프리미엄 G를 방문했습니다. 기본 1시간만 이용해서 1500냥을 소비했는데, 택스나 서비스 차지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앙필카드를 보여줬더니 매니저가 할인 대상이 아니라고 해서 당황스러웠어요. 분명 앙필카드 혜택이 있는 것으로 공지되어 있었는데, 한국인 매니저가 없어서 그런 건지 모르는 것 같더군요.
어차피 기본 요금만 사용한 것이라 텍스나 봉사료 따로 없어서 크게 신경 쓰지는 않았지만, 앙필 혜택을 기대하고 방문하시는 분들은 꼭 한국인 매니저(있는지 모르겠음)나 공지사항에 적힌 연락처로 문의한 후 이용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ㅂㅂㅇ는 대충 힐신어도 키 작은 애로 초이스했는데, 다음주면 21살이 된다는 e양을 만났어요. 하지만 저보다 어린 나이와 체리... 그리고 이전 J양의 여파로 급 소극적으로 변해버린 저는 1시간 내내 잡담만 나누다가 일절의 터치(?) 없이 건전하고 지루하게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