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태국

영까의 첫 해외여행, 혼자 방콕으로

꽁푸잉
2025.05.01 추천 0 조회수 71 댓글 6

 

안녕하세요 여러분,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올해 25살인 청년입니다. 한국에 여자친구가 있고 외모는 성형과 꾸준한 관리 덕분에 잘생겼다는 말을 자주 듣고 있어요. 피부도 어려서부터 밀가루라고 놀릴 만큼 하얗습니다. 한 달 전에 갑자기 생각이 들어 여권을 급히 만들고 비행기와 숙소를 예약해 방콕으로 떠났습니다.

 

 

새벽 2시에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해 체크인하니 시간이 벌써 새벽 3시가 넘었더군요. 기내식도 못 먹었기에 세븐일레븐에 가서 먹을 것을 사왔습니다. 숙소 근처에 나나플라자가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눈만 마주쳐도 다가오더군요. 피곤함에 지쳐 호텔로 돌아와 친구 세 명을 기다렸습니다. 한 명은 워킹걸, 한 명은 일반인, 마지막 한 명은 대학생이었는데, 이 대학생 친구가 정말 예뻤습니다. 아이즈원의 강혜원을 닮았더군요. 알고 보니 유명한 클럽에서 일하는 친구였고 팔로워도 정말 많았습니다. 그렇게 새벽 5시에 제 호텔에서 만나 함께 놀다가 너무 피곤해서 잠시 쉬기로 했습니다. 다음 날 점심에 함께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파타야 음식을 처음 먹어봤는데 다섯 번이나 젓가락질했지만 결국 남겼어요. 제 입맛에는 전혀 맞지 않더군요. 이후 사암가를 둘러본 뒤 호텔로 돌아와 함께 쉬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여행 이야기의 1부입니다.

꽁푸잉
보유 포인트 : 3,400P
3,400P / 10,000P (34.0%)

댓글 6


오호 솔플을 ㄷㄷ

와 영까의 솔플 기대 됩니다

푸잉이도 벌써 골라 만나는 클라스 ㄷㄷㄷ

사전 작업 미리 다 해놇으셧나 보네요

밑간 하셨구만요 ㅋㅋ

영까는 역시 방콕

자유게시판

전체 필리핀 태국 베트남 그외
태국 방콕 여행 둘째날
+6
벗쥬
2025.05.01 조회 46
태국 짧디짧은 송크란 여행기2
+6
모쏠파오후
2025.05.01 조회 87
베트남 방벳(호치민) 넷째날
+6
시리롱탐
2025.05.01 조회 46
베트남 조선 착석식당
+6
시티
2025.05.01 조회 48
베트남 푸꾸옥 식객 후기
+6
성준이
2025.05.01 조회 41
그외 승자는혼자다
+3
뇌신
2025.05.01 조회 77
태국 짧디짧은 송크란 여행기1
+12
모쏠파오후
2025.04.30 조회 143
베트남 스타이발소 체험기
+7
발만
2025.04.30 조회 108
필리핀 방콕 여행 첫날
+14
벗쥬
2025.04.30 조회 83
베트남 방벳(호치민) 둘째날
+7
시리롱탐
2025.04.29 조회 162
1 2 3 4 5
/upload/0d9e17710414401f8aa444f27afb1803.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