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앙헬레스 프렌드쉽

다리털
2024.05.20 추천 0 조회수 671 댓글 0

저는 앙헬레스 프렌드쉽 한인타운에서 트라이시클을 이용해서 방문했는데,

발리바고 신마2는 대부분의 기사가 알 정도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밤에 타니까 트라이시클이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입장료 같은 건 별도로 받지 않고 있으며, 테이블에는 평일과 주말 가격이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컨슈머블 개념으로 테이블에 5천/1만 페소를 내면 그만큼 술을 드실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좀비타워라는 엄청 큰 타워에 있는 칵테일을 주로 마시는데,

맛있어서 마시다 보면 금방 취하니 주의하세요! 대부분 사람들이 거의 아침까지 노는데, 가끔씩 필리핀 래퍼들이 공연도 하더라고요.

모든 사람들이 친절하고 먼저 다가와서 친해지자고 건배도 제안하고,

자연스럽게 필리핀 친구들을 사귈 수 있었습니다!

BAR나 노래방 같은 곳보다는 가끔은 색다르게 로컬 클럽 한 번 방문해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댓글 0

자유게시판

전체 필리핀 태국 베트남 그외
치앙마이에서 있었던 썰
젝시믹스
2024.06.01 조회 890
태국... 어디가 가장 후끈한 도시?
메이션
2024.06.01 조회 752
방콕 그... 마사지샵
춤샤워
2024.06.01 조회 909
파타야 역시
+1
솔레어VIP
2024.06.01 조회 788
필리핀가즈아~
+4
오혈
2024.06.01 조회 791
자신감만 있으면 할 수 있어!!
+3
의성형
2024.06.01 조회 779
얼마전 COD 에서...
+2
이름이뭔가
2024.06.01 조회 967
한국과 다른 필리피노 들의 사고방식
+1
일로와바바에
2024.06.01 조회 874
워킹 입구 해머!
물베드
2024.06.01 조회 789
워킹스트릿 체크포인트의 추억
+1
후륜차
2024.06.01 조회 807
마닐라로 떠나봐~
+3
호로롱
2024.06.01 조회 849
263 264 265 266 267
/upload/0d9e17710414401f8aa444f27afb1803.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