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 간단 정리

치안
아마 이 부분이 제일 궁금할거같은데
난 진짜 뻘짓안하고 이상한 곳 안가고 가는 곳만가서 크게 위험하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실제로 만나는 푸잉(바바에, 형들 편하게 푸잉이라고 할게)마다 다 조심하라고 하더라고.
그리고 실제로 거지들 생각보다 많고.. 조심하긴 해야됨,
거지는 실제로 많음, 주머니 조심하셈
나만 조심하면 털릴 일은 없는 듯
호텔
호텔은 태국에 비해서 진짜 수준이 너무 떨어짐 가격 대비 진짜 쓰레기임
기대하지마셈, 그나마 루프탑,수영장은 괜찮은 곳이 있고
오키드 차일드였나? 진주형네는 좋더라,
방컨디션은 모르겠음
난 참고로 호텔에 따뜻한 물안나와서 걍 참고 샤워하다가 4일차에 수리해달라하니까
바로해주긴했음
원래 안나오는 줄 알았는데 ㅅㅂ
어떤 푸잉이 원래 필리핀은 따뜻한 물안나온다고 ㅈㄹ하길래 시발 낚였음ㅋㅋㅋ
푸잉(바바에)
가격적인 면에서는 확실히 태국보다 저렴함, 그리고 정찰제기도 하고
외모는 그때 당시에는 ㄱㅊ았는데 귀국편에서 생각해보니까
밑바닥 수준은 필리핀이 높지만 전체적인 평균은 태국이 압승임
여기에 몇가지 썰이 있는데 ㅅㅂ 마사지 콜 불럿는데 출산하고 몇개월 안된 애가 오더라?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도 아직다 안꺼져서 시발 임신상태인줄알았는데
물어보니 출산한지 얼마안됫대 ㅅㅂㅋㅋㅋㅋㅋ
암튼 가격은 앙헬이 높지만 전체적인 평균은 태국이 압승이고
진짜 잘팔리는 상위레벨은 태국이나 필리핀이나 비슷한듯..
마인드는 확실히 태국 압승임.
일단 소이혹처럼 놀기가 어려운 시스템임, 그러는 사람도 없고
그러다보니 얘들이 목적이 술을 팔면서 앵기는게 아니라 어떻게든 떡한번치고
집으로 튄다음에 따로 한탕 더 뛸려는 애들이 많음.
그리고 여기는 보니까 태국 처럼 한번와서 몇개월동안 이러는게 아니라
한달?정도 일하거나 대학교 방학동안만 와서 일하는 애들이 많은 듯
그러다보니 생각보다 마인드가 창렬임.
그래도 푸바푸긴하지만 전체적으로 태국보다 더 심함
얘들은 개밥 강아지밥 이런게 아니라 엄마가 오라했다 ㅇㅈㄹ(마마상)
새벽 6시~5시 되면 대부분 튈려고 하는 듯
암튼, 마인드는 태국이 압승임
그래도 푸바푸긴함
별로인 애들도 좋은 애들도 다 겪어봄
음식
태국이 더 맛있고 다양함, 가격도 태국이랑 다를바 없음
필리핀 로컬음식을 몇개 안먹긴 했는데 전체적으로 시고 상큼하다? 암튼 별로임
진짜 치킨은 잘튀기는게 유일하게 장점인거같았음
이부분은 내가 한식만 주로 먹어서 말하기 좀 그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