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로우 후기
11월 소프트 오픈 때, 오전 11시에 예약하고 Spa Leau를 방문했습니다. 위치는 코리아타운 한라호텔 옆입니다. 샵은 매우 고급스럽고 깔끔하게 장식되어 있었으며, 1인실 혹은 2인실 구조의 개별 룸에서 스킨 스크럽과 피부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샤워를 한 후, 스파를 이용할 수 있었는데, 저는 피노이 한 명이 들어와서 스킨 스크럽을 해줬고, 제 친구는 여자 두 명이 스크럽을 해줬습니다. 스크럽 전에 사우나나 스파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 온도가 금방 올라가지 않아 불편했습니다.
1시간 반 코스에 인당 1,000페소였는데, 정상가는 1,500~2,000페소로 책정될 것 같았습니다. 가성비는 거의 제로 수준이었습니다. 여친과 고급스러운 데이트를 즐기거나 현지의 한국인 사모님들을 타겟으로 하면 괜찮을 것 같지만, 저 같은 관광객에게는 별로인 것 같습니다.
붐붐200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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