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태국

방타이 초보의 한달 여행기 시작! (3)**

꽁떡장인
2025.04.28 추천 0 조회수 87 댓글 5

 

그렇게 새장국을 먹고 연락을 주고받았다. 
다음 날 뭐 할 거냐고 물어보길래 특별한 계획은 없다고 했더니,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며 함께 가자고 한다. 
그래서 택시에 올라 출발했다!

 

 

문득 발길 닿은 곳, 
강을 건너 어딘가로 왔어요. 
사람들의 북적임을 보니 여기가 인기 있는 장소인가봐요. 
그런데 외국인은 저뿐이라 조금 신기했답니다. 
여기서 사진도 찍고 한참 놀다가 아시아티크로 이동할 예정이에요!

 

 

오... 
저 두 개가 전부였어. 
다른 건 별로 특별하지 않았어. 
돌아가는 걸 타고 싶어 해서 함께 탔는데, 인당 500밧 정도였던 것 같아. 
정확히는 기억이 잘 안 나...😅

 

 

난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경치를 즐기기보단 두려움이 더 컸어. 
놀이기구가 생각보다 너무 느리게 움직였고, 
게다가 걱정이 많은 편이라 태국의 놀이기구에 대한 불신이 더 커졌어, 
그래서 웃었지. 
놀이기구 한 바퀴 돌고 나니 벌써 8시쯤 되었어. 
그때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테라 이야기가 나와서 함께 가기로 했어. 
각자 택시를 타고 가서 다시 만나기로 한 이후, 
11시에 테라에서 다시 만났는데 여기에도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

 

 

친구들이 와도 되냐고 묻길래, 이미 코타에서 얘들이 이것저것 마련해줘서 상관없다고 했어. 그랬더니 두 명의 친구가 와서 네 명이서 놀았어. 거기서 처음으로 잭다니엘 애플을 마셔봤는데, 정말 맛있어서 신나게 마셨지. 테라는 오후 3시부터 정리를 시작하니까 우리도 그때 맞춰서 정리하고 나왔어. 두 명은 알아서 빠지고, 나와 친구 한 명은 내 콘도로 갔어.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갔어.

 

 

 

댓글 5


여기 2연속 새장국은 안대죠

바로 각성~!

테라 분위기 좋네요

어려지고싶어요
사이탄 티크 짱개들 없나 부네요

이것이 한달 살이 여유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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