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변마의 여정~! 체험 리뷰편~!
!!변마편!!
1일차 도키가서 간단히 누루

살면서 한 번쯤은 경험해볼 만하다.
추가 요금 없이 투샷 가능하다.
예약은 필수다,
그냥 가면 솔드아웃이다.
나는 방문해서 예약을 했다.
하체가 약한 사람에게는 비추한다,
매트가 미끄럽기 때문이다.
끝나고 계단 내려올 때 후들거릴 것이다.
나는 아니지만 ㅡㅅㅡ.
아무튼 요단강 건널 수 있으니
발 마사지 받고 스트레칭하고 방문해야 한다.
2일차 스타킹 누루x

난 스토킹인 줄 알았다.
살면서 한 번쯤은 가볼 만하다.
스타킹의 매력이 있다.
일단 찢고 시작한다.
오일을 붓고 문질문질한다.
다시 찢는다.
스타킹 구멍 사이로 보이는 살결을 문지른다.
오일을 붓고 또 찢는다.
더 이상 할 게 없을 때
피스톤 시작한다.
육덕 초이스 잘하면 좋다.
2.5일차 세븐헤븐

스타킹 갔다 와서
'와 ㅅㅂ 이게 방타이지'라고 생각했다.
밥 먹고 술 한잔 해도
흥분이 가라앉지 않았다.
내 빅주니어도 자꾸 날 도발했다.
'ㅅㅂ거 이러고 끝낸다고? 쫄?
남자가 두 번은 해야지'
라는 생각에 도발에 넘어가서 입싸방으로 갔다.
시설 아주 좋아졌다.
예전에는 굴다리 밑에서
노숙자들이 싸게 빼려는 느낌이었다.
지금은 아늑한 건마 수준이다.
커튼 하나만 치고 밖에서
막 돌아다니는 스릴이 있다.
애들 마인드 씹 ㅅㅌㅊ
보통 빨다가 힘들면 손으로 피니쉬하는데
입-손-입으로
입싸방에 이름값 했다.
살면서 매일 갈 만하다.
3일차 666

평점 보이나?
길 가다가 구글 검색했는데
설마? 알바 썼겠지 ㅋㅋ 하고
속는 셈 치고 입장했다.
한국인 사장님 및 애들
한국어 패치 25% 완료되었다.
마인드 ㅆㅅㅌㅊ
서비스 ㅆㅆㅌㅊ
얼굴 ㅆㅈㅎㅌ?
이건 취향 문제니까 알아서 판단해라.
살면서 방타이할 때마다
한 번? 갈 만하다.
아주 좋았다.
4일차는 어딕트갔음
여긴 뭐 너무 유명하니까 스킵한다.
애들 스킬 및 마인드 좋아졌다.
어우야....
변마는 얼굴 보러 가는 곳 아니다.
얼굴 되면 테메 가지 변마로 오겠노?
테메 가서 스윗 한남짓 하지 말고
변마 가서 개처럼 박아라.
그것이 방타이다.
맛집 급식소
피어21 급식소 그만 좀 가라.
급식소도 수준 있는 곳을 가야 한다.
프롬퐁 엠콰 급식소 가라 혼자 있는 건물이다.
거기 가면 급식소 주제에
왜 미슐랭이 있지?
백화점이 거짓말칠 리가 없을 텐데
못 믿을 것이다.
속는 셈 치고 가봐라
피어보다는 가격 좀 나간다
그래도 급식소 수준이니 막 비싸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