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베트남

방벳(호치민) 첫날

시리롱탐
2025.04.28 추천 0 조회수 49 댓글 5

 

호치민 발걸음을 옮긴 첫날입니다. 도착해서 입국 심사를 마친 뒤, 호치민에 온 느낌은 어느새 고급 패션 브랜드 아니면 뭔가 부족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위탁 수화물이 있었지만 먼저 처리한 우선 수화물 덕분에 고급 패션 브랜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전체 절차는 약 25분 정도 걸린 것 같네요. 밖으로 나와서는 많은 이들이 한다는 담배 인증샷을 남기고 웃어봅니다.

 

 

집에서 나오자마자 ㅎㄴ이발소로 향했습니다. 미리 예약을 해두었더니, 도착하자마자 바로 입장할 수 있었죠. ㅎㄴ이발소에 가는 건 늘 기대되는 일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몸 상태가 영 좋지 않네요. 역류성 식도염 증상도 나타나고, 피로가 겹쳐 몸살 기운까지 느껴집니다.
이발소에서 서비스를 받고 난 후, 우리는 걸어서 바로 옆에 있는 한솔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이곳은 언제나 맛이 보장되는 식당이라 믿고 찾아갑니다. 세 명이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며 기분 전환을 했습니다.

 

 

숙소를 옮기고 나서 각자의 자유시간을 가졌어요. 그런데, 컨디션은 여전히 좋지 않네요. 짐을 정리하고 장을 보고 나서는 먼저 웰컴드링크를 마시러 Buon으로 갔어요.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오늘의 놀이터로 출발했죠. 오늘은 용K에서 놀기로 했어요. 각자 한두 명씩 초대해서 다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준비성 하나는 정말 최고네요! 아이들 나오는 시간이 있어서 먼저 빈홈으로 향했는데요, 그곳 랜막의 라이브바에서 정말 멋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음 가본 곳인데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도 몰랐어요. 정말 즐거웠습니다!

 

 

처음부터 여행이 꼬일 줄은 몰랐습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도 해야 할 일은 해야 하니까요. 빠르게 준비해서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함께하는 친구가 정말 상냥했습니다. 여행 내내 잘 챙겨줘서 기분이 좋았죠. 침대에서 마음씨가 더 착해서 놀라웠습니다. 저는 좀 더 활발한 스타일을 좋아하지만, 그래도 잘 마무리했습니다.
너무 지쳐서 바로 넉다운됐습니다. 여행 첫날부터 컨디션 난조로 고생하고 있어서 걱정이에요. 이번 여행에서는 건강을 잘 관리해야겠다는 결심을 다시 합니다. 사진이 많지 않아서 아쉽지만,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여행 가기 전에 건강 잘 챙기세요!

시리롱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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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꽁들 뽀안겨 보소 ㄷㄷ

역시 가라가 미래다

역시 첫날은 ㄱㄹ죠

어려지고싶어요
하 가라 마렵다

발기찬 방벳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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