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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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벳(호치민) 둘째날

시리롱탐
2025.04.29 추천 0 조회수 157 댓글 7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났지만 컨디션은 여전히 좋지 않네요. 어쩔 수 없이 아침을 챙겨 먹어야 해서 후띠에유를 맛있게 먹었어요.

 

 

식사 후에는 다시 약을 복용해야 했습니다.

 

 

기분이 좀 가라앉긴 했지만 할 일을 해야 하기에 이런저런 예약을 마친 뒤 
MZ Cafe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조용하고 좋네요, 정말. 망고 빙수도 아주 맛있어요. 
다음은 마리 스파로 가는데, 마리 이발소는 처음 가보네요. 
언제나 마리 스파는 꼭 가야 하는 코스죠.

 

 

마리에서 케어 받고, 
점심 식사를 위해 걸어서 '떤하이번'으로 갑니다. 
다들 배가 고파서 급하게 먹었죠.

 

 

그리고 숙소로 돌아와 잠시 휴식을 취했는데, 
컨디션이 여전히 좋지 않네요. 
오늘의 놀이터는 1-2입니다. 
6시 30분에 도착했습니다.

 

 

각자 할 일을 끝내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먼저 숙소로 돌아간 후, 
모두 함께 친구가 올 때까지 랜락에 있는 라이브 바로 다시 갔습니다. 
VIP 대우를 받았습니다. 
갑자기 뒤를 돌아보라고 하더니 우리를 위한 쇼가 시작됐습니다.

 

 

그렇게 기다리니 친구가 도착했습니다. 함께 좀 더 놀다가 각자 흩어졌습니다. 친구는 짐 트레이너 아카데미에 다닌다고 하더군요. 비록 전공은 의학 분야지만 몸이 탄탄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컨디션이 엉망이라도 그 시간에는 잠시 회복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모닝 브랙퍼스트로 마무리하며 방벳 2일차를 마쳤습니다. 저는 밤에 사진 찍는 게 어려운 것 같네요. 선배님들은 참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시리롱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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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라이브 바 좋네요

컨디션 관리 중요함다

완벽한 하루군요

라이브바 가보고 싶네요

흐미 자동 관리 꽁이네요 ㄷㄷ

밤사진이 킥인데...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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