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베트남

방벳 2일차 입니다

흑주
2025.02.07 추천 0 조회수 3879 댓글 15

 

상쾌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랜드마크 81에 예를 갖추고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뗏 기간 동안 비교적 일찍 문을 여는 복촌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무거운 몸을 풀기 위해 사우나를 찾았는데, 문을 연 곳이 많지 않아 조금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이어 필요한 물건을 사러 벤탄 시장에 들렀지만 굳게 닫힌 문 앞에서 약간의 실망감을 느꼈습니다.

 

 

그래도 그 덕분에 뜻밖의 산책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낮에는 별다른 일이 없어 여유롭게 낮잠도 즐기고, 이후 저녁 식사 겸 간단히 한잔하러 갔습니다. 웨이팅까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아 맛있는 음식과 분위기를 만끽했습니다.

 

 

그 후 레탐동으로 자리를 옮겨 또 몇 잔 즐겼고,

 

 

대화와 웃음이 끊이지 않아 시간 가는 줄도 모른 채 즐겁게 보냈습니다.

 

 

그렇게 하루가 저물었네요.

 

 

마지막으로 배신자의 딱지를 떼기 위한 홀밤까지 완벽히 마무리했습니다. 특별한 일은 없었던 2일 차 후기였습니다. 이제 마지막 날이 다가왔네요. 오늘도 여유롭게 무엇을 할지 고민하며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15


뗏기간 분위기 더 좋아 보이네
한산해서 그런듯

사람들이 한산 하니 더 좋네

레탄톤 분위기 좋네
뭔가 한잔하긴 딱 좋음

뭘해도 실패 없는 분위기
그럴까요 ㅋㅋㅋ

호치민 마렵네
바로 티켓팅 부터

지금 가면 딱일거 같은데

벤탄이 문닫았구나 ㅋㅋ

오호 뗏기간이라서 오히려 여행 하기 좋아 보이네요

오호 조용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유게시판

전체 필리핀 태국 베트남 그외
베트남 뗏기간여행 Ep.5
+13
시리롱탐
2025.02.07 조회 4198
베트남 방벳 2일차 입니다
+15
흑주
2025.02.07 조회 3879
베트남 박닌 sixteen
+11
딸피의꿈
2025.02.06 조회 4441
태국 섹시한 푸잉이 뒷태
+11
익명의남자
2025.02.06 조회 3971
28 29 30 31 32
/upload/0d9e17710414401f8aa444f27afb1803.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