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문화 "팁"
일단 KTV는 확정된 선택이니까 거기서 편하게 오래 머무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죠. 그러나 돈을 굳히는 법을 말씀드리자면, KTV 바바애들을 보면 JTV에서 일했던 바바애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KTV에 가면 다시 JTV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경험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한 번 돈을 주고 나가면 다음에 다시 돈을 주고 만날 필요는 없죠. 대화를 잘 하고...
정말 사람 자체가 착하고 마음에 드는 사람이면 자연스럽게 끌릴 텐데요. 이런 것은 간단하고 기본적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화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것도 중요하죠.
JTV에서는 대부분의 바바애들이 남자친구가 있거나 만나는 남자가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들 물어보시는 게 어떻게 하면 뭐 할 수 있나요? 저는 그냥 진심으로 다가가세요. 물론 진심으로 다가가도 상처를 받는 경우도 있겠지만, 자연스럽게 다가가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어요.
어딜 가든 매너 좋은 모습을 보여주세요. 바바애들은 한국 사람을 정말 좋아하고, 아저씨라도 옷을 좀 깔끔하게 입으면 이미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무슨 술집 가는데 그렇게 신경 써야 해?" 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본래 하시던 대로 하시면 됩니다. 저는 정답이 아니니까요. 여러분의 취향에 맞게 행동해보세요. 제가 제 개인적인 생각과 경험을 토대로 몇 가지 끄적여 봤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에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