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로컬 마사지 후기 썰~

아속킹
2024.05.20 추천 0 조회수 663 댓글 0


2월 19일 아침, 필리핀항공으로 앙헬을 처음 방문했습니다. 비행기가 이륙하기 전에 비상 상황이 발생하여 1시간 30분 가량 기다렸는데, 이것이 좀 긴장되었어요. 다행히도 스튜어디스가 옆자리에 앉아 계셔서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비행기가 정상적으로 클락에 도착하여 호텔에 체크인한 후, 낮바에 가기 전에 현지 친구와 함께 마사지를 받기로 했습니다. 마사지를 받으러 간 곳은 조금 어둡고 분위기가 조용해서 처음에는 조금 무서웠지만, 두 사람이 함께 있었기에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았어요.

마사지를 받기 전에 옷을 빤쓰만 입고 베드에 누웠는데, 그런데 여기서 의문이 생겼어요. 마사지를 받을 때는 옷을 벗는 건가요?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마사지를 받기로 했어요.

마사지가 시작되었는데, 예상과는 달리 상황이 좀 달랐어요. 마사지가 전립선 마사지로 되어있다고 들었는데, 마사지를 받는 도중에는 그런 상황이 일어나지 않았어요. 그리고 마사지가 시원하지 않았고, 마사지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었어요.

마사지가 끝난 후에는 현지 친구와 함께 나와서 가격을 얘기하다가, 그 친구가 놀리고 있었어요. 그 친구에게 따르면 마사지사가 야한 행동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마사지사가 빠꾸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조금 당황스러웠고, 마사지 경험은 내상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경험을 통해 현지 문화를 좀 더 알 수 있었어요.

댓글 0

자유게시판

전체 필리핀 태국 베트남 그외
필리핀 여행 유의 사항
총라오총리
2024.05.20 조회 710
필리핀(마닐라) 정보
어설푼행인
2024.05.20 조회 675
바니 낮바 후기입니다
혼잠장인
2024.05.20 조회 948
골린이 필리핀 클락후기
+1
라인뭐니
2024.05.20 조회 827
세부 이야기
꽁까이
2024.05.20 조회 668
마닐라 이야기
형님
2024.05.20 조회 676
필리핀에 놀러간 여친 마져
+1
형님
2024.05.20 조회 757
필리핀에서 만난 일본여친
형님
2024.05.20 조회 720
클럽에서 꽃을 걸어주면
랜보가능
2024.05.20 조회 718
앙헬레스 프렌드쉽
다리털
2024.05.20 조회 671
아는 사람만 아는 해피사우나
호치민알러지
2024.05.20 조회 1228
필리핀 현시세 앙헬레스 바파인
+1
성에너지
2024.05.20 조회 879
LA가 JTV보다 어려운 이유
베트남자
2024.05.20 조회 405
말라테에서 만난 직장인 바바애썰
에어비엔비
2024.05.20 조회 774
294 295 296 297 298
/upload/0d9e17710414401f8aa444f27afb1803.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