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로컬 마사지 후기 썰~

아속킹
2024.05.20 추천 0 조회수 698 댓글 0


2월 19일 아침, 필리핀항공으로 앙헬을 처음 방문했습니다. 비행기가 이륙하기 전에 비상 상황이 발생하여 1시간 30분 가량 기다렸는데, 이것이 좀 긴장되었어요. 다행히도 스튜어디스가 옆자리에 앉아 계셔서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비행기가 정상적으로 클락에 도착하여 호텔에 체크인한 후, 낮바에 가기 전에 현지 친구와 함께 마사지를 받기로 했습니다. 마사지를 받으러 간 곳은 조금 어둡고 분위기가 조용해서 처음에는 조금 무서웠지만, 두 사람이 함께 있었기에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았어요.

마사지를 받기 전에 옷을 빤쓰만 입고 베드에 누웠는데, 그런데 여기서 의문이 생겼어요. 마사지를 받을 때는 옷을 벗는 건가요?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마사지를 받기로 했어요.

마사지가 시작되었는데, 예상과는 달리 상황이 좀 달랐어요. 마사지가 전립선 마사지로 되어있다고 들었는데, 마사지를 받는 도중에는 그런 상황이 일어나지 않았어요. 그리고 마사지가 시원하지 않았고, 마사지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었어요.

마사지가 끝난 후에는 현지 친구와 함께 나와서 가격을 얘기하다가, 그 친구가 놀리고 있었어요. 그 친구에게 따르면 마사지사가 야한 행동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마사지사가 빠꾸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조금 당황스러웠고, 마사지 경험은 내상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경험을 통해 현지 문화를 좀 더 알 수 있었어요.

댓글 0

자유게시판

전체 필리핀 태국 베트남 그외
프렌쉽 Spa L'eau
다데려간다
2024.05.20 조회 707
앙헬레스 초보 밤문화 유흥
바호핑장인
2024.05.20 조회 731
연말에 OB걸 경험담
똥남아사랑꾼
2024.05.20 조회 659
나의 첫번째 오비걸
딜교남
2024.05.20 조회 758
jtv 에서 알게 된 사실
한방줄까
2024.05.20 조회 689
필리핀 홈런 후기
행인의길
2024.05.20 조회 921
필리핀 눈만 감으면
쏙쏙타요
2024.05.20 조회 360
유흥이란 이런거~
고단수3쏙
2024.05.20 조회 631
잊을수 없는 사방 비치~
일당백
2024.05.20 조회 839
프렌쉽 슈퍼스타
아속킹
2024.05.20 조회 532
로컬 마사지 후기 썰~
아속킹
2024.05.20 조회 698
필리핀 여행 유의 사항
총라오총리
2024.05.20 조회 791
필리핀(마닐라) 정보
어설푼행인
2024.05.20 조회 792
295 296 297 298 299
/upload/0d9e17710414401f8aa444f27afb1803.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