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탄톤 파스퇴르 바 후기

베트남의 경제 중심지 호치민은 밤문화로 다채롭게 유명합니다. 클럽이나 KTV, 착석식당, 마사지 등 다양한 종류의 밤문화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호치민의 착석 바인 레탄톤 거리와 파스퇴르 거리를 비교해보겠습니다.

먼저 호치민의 착석 바 시스템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한국에서 생각하는 비싼 가격의 곳은 아닙니다. 현지 물가보다는 조금 비싸지만 맥주는 1500원 정도부터 양주는 대략 15만 원 정도입니다. 주로 맥주를 마시며 노는 곳이므로 양주를 시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착석하면 베트남 친구를 선택하고, LD라는 레이디 드링크를 계산해야 합니다. 업소는 보통 5~6시에 오픈하고, 애들은 9시 이후 출근합니다. 문을 닫는 시간은 보통 새벽 3시쯤이며, 일부 업소는 그 이후에도 영업합니다. 숏 시간은 10만원부터, 롱은 15만 원부터 시작하며, 쇼부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대략 이 정도 가격에 추가하여 생각하면 됩니다. 일하는 친구들은 대부분 9시 이후에 출근하므로 11시쯤 가면 데리고 나가기 수월합니다.

레탄톤 거리는 일본인이 주로 모이는 곳으로, 한국인과 서양인도 함께 손님이 많습니다. 1층은 착석 바이고 2층은 룸 형식의 업체도 많이 있습니다. 분위기는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보수적입니다.

파스퇴르 거리는 서양인이 주로 모이는 곳으로, 한국인과 기타 국적의 손님이 함께합니다. 붐비고 시끄럽지만 재미있는 분위기입니다.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레탄톤 거리는 비교적 고가이며, 레탄톤거리보다 파스퇴르 거리가 저렴합니다. 일하는 친구들의 수준은 레탄톤이 좋으며, 파스퇴르 거리는 조금 떨어집니다. 레탄톤은 보수적이고 어리다고 느낄 수 있지만, 파스퇴르는 북적거리고 노는 분위기입니다.

종합하자면, 재미를 더 추구하고 저렴한 가격을 원한다면 파스퇴르 거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보수적이고 조용한 분위기를 선호하며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원한다면 레탄톤 거리를 선택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어떤 곳을 선택하더라도 항상 기본적인 정보를 숙지하고 즐기시기 바랍니다. 입장료와 부가세 등의 추가 비용을 체크하여 내상을 최소화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