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땡의 태국 라이프 6일차~! (궁금하신점 댓글 남겨주시면, 그동안 댓글을 기반으로내일 Q&A편으로 총정리 해드리겠습니다)
아 이뇬이 일어나기전에
내가 먼저 일어 났어야 했는데,
망했다.....
나보다 먼저 일어났다.....
와 나보고 게으른 사람이라고 하네
지 배고픈대 기다리고 있었다고,
난 너랑 밥먹을 생각이 없는데.....
카톡 하는척 하면서 급한일 생겼다고
둘러대 본다.
와 기지게 피면서 업투유 한마디를 남기네.

태국에 와 보신분들은 안다.
업투유 즉,
니 즙대로 하세요.....
그럼 난 즙대로 할게요.
바로 나가서 택시 타고 해장 부터 하러 달려야겠다.
나의 선택은
오늘은 간만에 뼈해장국으로 달려야겠다.

간만에 시원하게 해장을 달려 본다.
역시 한국인은 한식을 먹어줘야한다.
와 어제 마신 알콜이 배출 되듯이..
땀이 쏟아진다.
오늘도 그럼 마사지 받으러 가야지,
깔끔 하게 오늘은,
퀄리티 있는곳으로 지대로 한번
마사지 받고 몸좀 풀어야 겠다

역시 돈갚 한다.....
조금 가격이 있긴 하지만,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퀄리티 마사지를 섞어 줘야 한다.
그래야 나의 밤을
뜨겁게 달궈줄 나의 몸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할수 있다.....
그럼 오늘 밤은 클럽을 조져야 겠는데
흔하지 않은 한국으로 따지면,
한국관 같은 느낌 로컬 클럽 한번 부시러 간다.
로컬 클럽도 잘만 찾으면 퀄리티가 괜찮은곳들이
꽤 있다....
오늘은 어떤 뇬이 나의 밤을
채워줄것인가? ㅋㅋㅋ
오 역시 마인드 좋고
빼는것 없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바디가 주물럭 고기가
아주 야무지다.
오늘은 너다.
아 근디 요즘 무슨 날이야?
왜 자꾸 다들 지들 집으로 가자고 하냐?
집에 가기 귀찮은데.....
택시비라도 아껴보고 싶은건지
알다가도 모르겟다......

역시 우리는 침대에 있을때가
가장 평화롭고 행복하다.
그래 이제 부터 본게임 시작이다.
선공 들가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