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땡의 태국 라이프 4일차~! (궁금하신점 댓글 남겨주시면, Q&A편 한번에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으헐 이가스나는 왜 이리 부지런하냐?
겁나 일찍 일어나서 화장까지 미리 다했네
점심 먹으러 나가자고 하길래,
미안한데 약속 있다고 하니 티비 보는척 하더니
자는데 아무리 봐도 자는척 하는것 같다.....
은근히 미안하네......
그래도 너에게 시간을 몰빵 할수 없다.

이제 숙소로 가야하는데, 아 속 아프다
해장을 해야 하는데,
어제 먹은 옌타포가 또 생각난다
어제 먹은 집은 문닫아서 다른집으로 왔다
이거 약간 불안한데 국물 색깔이 확실히
어제 보다 연하다.....

확실히 어제보다 국물맛이 싱겁다.
너무 아쉽다.
역시 구관이 명관이다.
다시한번 깊은 깨우침을 얻었다.
그럼 어차피 집 가는 길이니.....
마사지좀 받고 가자......
좀전에 난 깨달음 얻었다..
어제 간 마사지 샵으로 다시 간다.

오늘 역시 맛사지 구석 구석 잘해주네.
한번 노려 볼까? 가능할거같은데?
아 실패하면 개쪽이닷.
다음에 다시 못올건데, 근디 힘이 너무 들어가는데
한번 시도나 해보자.
더이상은 못참는다.


후 으외로 너무 쉬웠다.......
이거 뭐지 내가 역으로 당한 느낌인데,
그래 당한거면 어떠냐?
그냥 서로 재미 보면 된거아니야?
오늘도 나의 밤은 뜨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