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 스파 69번 후기

황제에 잠깐 들렀다가 ㅍㅌㅇ로 가려 했지만, 원하는 번호가 쉬는 날이네요. 나중에 후기를 작성할 예정입니다.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고향에 다녀왔는데, 며칠 쉬고 돌아오는 중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공항으로 이동할 시간도 빠듯해서 결국 먼 곳보다는 안전하게 가까운 곳으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알아보니 도도 스파는 이제 여꿈과 제휴가 끝났더군요. 추천받은 번호 중에서 69번을 선택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68번으로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ㅇㄲ 중간
ㅁㅁ 중상급
ㅅㄱ A급 자연산
ㅅㅂㅅ 중하급
ㅁㅇㄷ 중상급
성격은 좋은 편이고, 외모도 전체적으로 무난한 편이에요.
다만, 약간 거칠게 행동한다고 해야 할까요? 자주 웃고, 분위기가 활발하고 시끄럽습니다.
가짜 신음 소리를 내서 앞으로는 하지 말라고 이야기했어요. 듣기로는, 베트남 남자들은 소리를 내는 걸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행동이 조금 급하고 속도가 빠릅니다.
저는 부드럽게 진행하는 걸 선호하는데, 조금 과하게 흡입하길래 살살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특정 행동에서 1초 간격으로 두 번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건 자제했으면 해서 언급했습니다.
많은 횟수로 이어지는 행동이나 손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를 줬습니다.
특히 가짜 신음 소리와 과도한 손 사용은 제가 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흡입력이 강하고 역동적인 ㄲ을 선호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반면, 부드럽고 조용한 ㄲ을 원하신다면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90분 동안 진행했지만, 결국 1시간 5분 정도 소요됐네요.
일단 69번은 도도 자체가 제 성향과는 잘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굳이 장점을 꼽자면 황제 VIP와 비슷한 느낌이라는 점 하나 정도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