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해산물집 랑차이!

다낭에는 정말 많은 맛집이 있지만, 오늘은 랑차이 해산물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곳은 한강 용다리를 건너 미케비치 해변으로 가는 길에 위치해 있어요.

미리 카톡으로 예약하고 방문하면, 1층에서 안내를 맡고 있는 꽁이라는 직원이 예약을 확인한 후 자리로 안내해 줍니다. 2층에 예약하는 걸 추천드려요.

1층에서는 활어, 랍스터, 갑각류 등의 신선한 해산물을 직접 보고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매장 내부는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저희는 이날 랑차이 커플 세트를 주문했는데,

순식간에 다양한 요리들이 하나씩 차례대로 나와서 정말 놀라웠어요. 음식의 양도 푸짐하고 구성도 흥미로웠습니다.

물론 맛있는 음식에 타이거 맥주가 빠질 수 없겠죠!

가리비구이,

볶음밥,

게살스프 등

모닝글로리는 국룰이죠

롤스프링

크림치즈 새우를 포함해 모든 음식이 정말 맛있었어요^^
4명이 함께 가면 더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고, 커플로 방문하신다면 제가 주문한 메뉴들만으로도 충분히 배불리 드실 수 있을 거예요. 아니, 배가 터질지도 모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