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스타트~! 4장~!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건 건강한 생활습관의 시작이죠. 아침 조회를 마친 후, 하루 일과가 시작되었어요. 오늘도 마켓을 두 번이나 다녀왔습니다. 이쯤 되니 코바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며 잠시 휴식을 취했습니다. 쇼핑을 하다 보니 오후가 빠르게 지나가네요. 다리가 피곤해져 숙소로 돌아와 잠깐의 휴식을 가졌습니다. 
잠시 쉬고 나서는 일행들과 함께 탬하이산 식당으로 가서 저녁 식사와 가벼운 맥주를 즐겼습니다. 그렇게 동행들과 하루를 마무리하며 일정을 마쳤습니다. 마지막 날이라 더 특별하게 보내고 싶었는데, 여스타님 덕분에 한잔 더 하게 되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스태프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겠네요. 토킹바라는 곳에 갔는데, 마치 천국에 온 것처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재미난 경험을 위해 여행한 것 같아요. 특히 19살의 귀여운 친구와 대화하다 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골프도 하고 노래도 부를 수 있는 토킹바라니, 놀랍더군요. 
골프 거리는 조금 아쉬웠지만, 제 귀여운 친구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내일이면 귀국해야 해서 아쉽지만, 꼭 다시 오고 싶네요. 토킹바는 정말 매력적인 곳입니다. 시간을 보내기에 정말 좋은 장소니까, 시간이 된다면 한번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