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구딘카페 후기

구딘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전에 아이를 재우고 아침에 살짝 시간을 내어 다녀왔어요.
아침 9시부터 11시까지 있었는데, 흡연자들에게는 정말 천국 같은 장소더군요.
제가 이용한 방법을 말씀드리자면, 카페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직원에게 혼자 왔다고 이야기하고, 지정된 자리에 앉는 방식이었습니다.
그 후, 커피 한 잔을 주문하고 옆 자리에 앉은 꽁들과 가볍게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요. 특히 마음에 드는 꽁들에게는 5만 동 정도의 팁을 주기도 합니다.
커피 한 잔 하며 시간 보내기엔 나쁘지 않은 장소라고 생각돼요. 아침에는 더위 때문에 딱히 다른 활동을 하기 힘들기도 하니, 구딘카페를 들렀다가 식사 후 이발소에 가거나 여유롭게 일정을 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만, 담배 연기가 심하니 비흡연자들에게는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
먼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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