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차 후기입니다.
호치민 꽁가이 – 9박 10일의 생생한 경험기
호치민에서 만난 꽁가이, 그리고 마지막 밤
호치민에서의 마지막 날, 여느 때와 다름없이 꽁가이를 깨워 보내고, 장을 보러 7군 롯마(롯데마트) 에 들렀습니다. 호치민에 머무는 동안 여러 곳을 다녔지만, 오늘은 특별한 계획이 없어 롯마 근처의 몸온도 스파를 예약했습니다.
지명 선택이 가능했지만, 어차피 사진과 실물이 다를 가능성이 높아 젊어 보이는 꽁가이를 선택했습니다. 사우나를 즐기고 있는데, 꽁가이가 들어왔고, 어려 보이는 외모에 다소 미성숙한 느낌이 들었지만 서비스 자체는 만족스러웠습니다. 마사지 후에는 롯마에서 장을 본 뒤 숙소로 복귀했죠.
호치민에서 꽁가이와의 더블데이트
오늘 밤은 호치민에서의 마지막 밤. 신중한 선택을 하기 위해 같은 숙소에 있던 친구와 더블데이트를 계획했습니다. 서로 같은 집에 사는 꽁가이들과 약속을 잡았지만, 역시나 베트남 특유의 시간 약속 문제로 예상보다 늦어졌습니다.
어쨌든 조인을 마친 후 식사를 하고, 호치민 시내를 산책했습니다. 때마침 호치민 지하철 개통 기념 무료 이용 이벤트가 진행 중이었고, 꽁가이들과 함께 지하철을 타며 새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한국에서도 비슷한 풍경이 있었겠지만, 호치민에서의 경험은 또 다른 매력이 있더군요.
꽁냥꽁냥한 시간, 그리고 아쉬운 이별
데이트 후 숙소로 돌아와 가볍게 게임을 하며 한잔하고, 자연스럽게 둘만의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꽁가이는 속궁합이 잘 맞는 친구라서 기분 좋게 마무리했는데, 문제는 그 이후였습니다.
저는 마지막 밤이니 더 이야기하고 즐기고 싶었지만, 상대는 피곤하다며 틱톡만 보며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서운한 마음에 티격태격하게 되었고, 결국 아쉬운 분위기 속에서 연락처를 삭제하고 관계를 정리했습니다.
처음에는 기분이 씁쓸했지만, 돌이켜보면 오히려 이렇게 끝난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호치민에서 꽁가이와의 관계를 맺을 때, 선을 지키고 스스로 정리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었네요.



호치민 꽁가이와의 경험, 이렇게 마무리하다
9박 10일간의 호치민 여정을 마무리하며, 남아 있던 꽁냥 사진들도 모두 삭제했습니다. 즐거웠던 순간도 있었고, 실망스러운 순간도 있었지만, 호치민에서 꽁가이와의 인연은 가볍게 즐기되 깊게 빠지지 않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 호치민에서 꽁가이와의 만남을 계획 중이라면?
✔ 시간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여유를 가질 것
✔ 감정적으로 깊게 빠지지 않고 가볍게 즐길 것
✔ 서비스와 태도를 고려해 현명한 선택을 할 것
이번 여행은 끝났지만, 다음에는 또 다른 경험이 기다리고 있겠죠.
호치민 꽁가이와의 솔직한 후기를 공유하며,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