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베트남

5박6일로 일정으로 떠난 호치민~!

데스크톱
2025.04.23 추천 0 조회수 74 댓글 6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드디어 정신이 들고 컨디션이 회복되었습니다. 이제 후기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늘 그래왔듯이 사진은 별로 없지만, 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이제 1일차 후기입니다.

 

 

일찍 도착한 공항은 벌써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미리 스마트패스를 준비해둬서 빠르게 통과할 수 있었어요. 면세품 몇 개를 찾은 뒤, 라운지에 들러 간단히 식사를 하고 출발했습니다.

 

 

댄공 맨 앞자리에 앉았는데, 일찍 나왔음에도 사람이 많더군요ㅠㅠ. 그래도 준비한 스마트패스로 빠르게 통과할 수 있었답니다.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찾은 곳입니다. 사진만 봐도 아는 분들은 벌써 짐작하셨겠죠? 바로 ㅍㅌ~~ㅇ에 다녀왔습니다. 일행과 시간이 넉넉히 남아서, 오랜만에 다시 가보자는 마음으로 방문했어요. 역시나 맛있는 음식들은 여전하고, 매력적인 그곳도 변함이 없네요. 모든 일정이 끝나고 대기실에서 담배 한 대 피우며 사진 한 장 찍었습니다.

 

 

숙소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언제나처럼 멋진 전망을 자랑하는 방에서, 랜덤하게 선택한 숙소였지만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숙소에 도착해선 언제나 그 설렘과 감동을 한 번 느껴보곤 해요.

 

 

첫 방문하는 이발소에서는 늘 특별한 서비스를 찾아갑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케어받으며 수다를 떨고 재미있는 시간도 가지죠. 여행 중에는 이런 작은 순간들이 특별한 추억으로 남습니다.

 

 

첫날의 기대감을 안고 드디어 ㄷㅇ ㄱㄹㅇㅋ에 도착했습니다. 지난번 방문 때도 마찬가지로 동행들과 함께 이곳 경험에 깊은 만족을 느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도 특별히 부탁을 드려 예약을 했고, 저녁 6시 반에 도착해보니 운 좋게도 일곱 번째 순서였습니다.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이번 방문 역시 저와 일행 모두 만족스럽게 즐겼습니다. 게임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이것저것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시간을 보냈어요. 그러다 보니 어느새 밤 11시가 되었네요.

 

 

그 후에는 해산물 거리로 가서 다시 만나 한 잔 더 기울이고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이후의 시간은 조금 흐릿합니다. 술도 마시고 잠도 자고 또 깨고... 뭘 했는지는 솔직히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
오랜만에 정석 코스로 1일차를 제대로 즐긴 날이었습니다. 기대하셨을 사진은 없어 죄송하지만, 그래도 제 머릿속에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니 괜찮아요. ^^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2일차 이야기도 곧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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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잘봤습니다

악 풍퉁이 시작이군요

첫 날 부터 꽉 채운 일정이네요

더원 요즘 많이들 가시네요

가라는 역시 오픈런이군요

첫 스트레이트로 도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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