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베트남

2025년 첫 방벳_2번째 이야기

로라게이
2025.01.22 추천 0 조회수 3293 댓글 12

 

스토리는 별거 없고, 사진 중심으로 구성해봤습니다.  
숙소에서의 뷰가 특히 좋았습니다.   
아침 풍경도...

 

 

야경도...  

 

 

틈틈이 좋아하는 드라마를 챙겨봤어요.  
우선은 "조립식 가족" 괜찮더라고요.  

 

 

그다음에는 제가 참 좋아하는 "나의 아저씨" 리뷰~~~  

 

 

이어서는 "우리들의 블루스" 리뷰~~~  

 

 

그리고 "이 구역의 미친 X" 리뷰로 마무리했는데요. 시간이 애매해서 마지막엔 "Band of Brothers" 리뷰도 좀 봤어요.  
이제 새로운 드라마를 찾아야 할 텐데... 아, 참 답답합니다 -_-;;  
틈틈이 망고 스무디도 곁들였고요.  

 

 

또 착석 카페에 두 번이나 방문했습니다.  

 

 

그녀들과 아이스크림도 먹고, 풍선도 불고... 저는 물담배를 즐겼죠.  

 

 

이야기의 포인트는 여기부터인 듯합니다 -_-;;  
무려 2개월 만에 만난 그녀는 풍선을 불며 활짝 웃더니, 그날 밤은 아주 뜨거웠습니다 -_-;;  
물론, 제 사적인 사진 제공은 불가...  

 

 

지난주에 연락했지만 답이 없던 사람이 새벽에 답장을 보냈네요.  
갑자기 "호치민이냐?" 묻더군요. 아마도 뗏(Tết) 명절이 다가오면서 돈이 필요한 거겠죠.  
썬라이즈 호텔도 벌써 뗏 준비에 분주한 것 같았어요.  

 

 

요리 2탄은 여기서 마무리해야겠네요.  
하...

댓글 12


이런 화끈한 밤

꽁 선공 좋네요

나도 방벳

즐달 그잡채엿네

열과 성을 다하는 꽁이네 ㄷㄷㄷ

부럽네 이건

와 리드 하는 꽁 좋은데

완벽 방벳

즐달에 정석이네

이게 방벳이지

오..부럽습니다.

캬 즐달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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