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2025년 1월 호치민 3일차 오전.
오전에는 베트남 음식점을 찾아볼 겸 산책을 다녀온 뒤, 숙소로 돌아와 오붓하게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가 갑자기 마트에 다녀온다며 나가더니, 고향에서 제사 지낼 과일을 사 온 김에 내 먹을 것까지 챙겨왔다. 말하길 '뗏 케이크'라며 망고 한 개와 함께 건넸다.


망고는 직접 깎아주고, 케이크는 찌워준 후, 한 시간 지나 물을 빼 먹으라고 알려준 뒤 하트 이모티콘 같은 분위기로 마무리.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바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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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 bye..... HCM.
64 일전
- ㅋㄹ..? ㄱㄹ...? 때밀러 와쒀요
66 일전
- 2025년 1월 3일차 오후.
67 일전
- 2025. 1월 호치민 2일차
68 일전
- 2025년 1월 호치민 3일차 오전.
69 일전
댓글 15
자유게시판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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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재산을 잃은 사람은 많이 잃은 것이고, 친구를 잃은 사람은 더많이 잃은 것이며, 용기를 잃은 사람은 모든것을 잃은 것이다. 그 고통을 이겨내랴. 죽지 못해사는 삶 ㅈ까 내맘대로
+9
뇌신
2025.04.02
조회 162
뇌신
2025.04.02
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