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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베트남

2025년 1월 호치민 3일차 오전.

바텀환영
2025.01.29 추천 0 조회수 3397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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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베트남 음식점을 찾아볼 겸 산책을 다녀온 뒤, 숙소로 돌아와 오붓하게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가 갑자기 마트에 다녀온다며 나가더니, 고향에서 제사 지낼 과일을 사 온 김에 내 먹을 것까지 챙겨왔다. 말하길 '뗏 케이크'라며 망고 한 개와 함께 건넸다.

 

 

망고는 직접 깎아주고, 케이크는 찌워준 후, 한 시간 지나 물을 빼 먹으라고 알려준 뒤 하트 이모티콘 같은 분위기로 마무리.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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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텀환영
보유 포인트 : 27,290P
27,490P / 60,000P (45.8%)
-  Good bye..... HCM. 97 일전 -  ㅋㄹ..? ㄱㄹ...? 때밀러 와쒀요 99 일전 -  2025년 1월 3일차 오후. 100 일전 -  2025. 1월 호치민 2일차 101 일전 -  2025년 1월 호치민 3일차 오전. 102 일전

댓글 15

로맨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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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과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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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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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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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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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케익은 플러팅인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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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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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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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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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무리가 중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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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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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중요한 포인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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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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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바디투바디 인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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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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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끔 시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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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떡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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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물럭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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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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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이 좋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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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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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 타임이 제일 좋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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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탁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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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자세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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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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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지대로 하셧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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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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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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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피의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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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타임이면 숙소에서 하루 정도 쉬어도 좋죠
답글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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