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필리핀 밤문화가 장난 아니더군요.
필리핀은 역사적으로 스페인의 지배를 받은 적이 있어서 혼혈들이 많이 있어요. 스페인 지배가 300년이나 지속되었고, 그 후에는 미국의 통치가 이어졌죠. 그래서 필리핀에는 다양한 혼혈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연예인들 중에는 95%가 혼혈이죠.
순혈 필리핀인들은 주로 말레이시아계인데, 혼혈은 다른 느낌이에요. 특히 스페인 혼혈은 놀랄 만큼 아름답고 글래머러스한 외모를 자랑해요. 작지만 아시아보다는 탈이 나는 몸매를 가지고 있죠. 이런 이유로 필리핀으로 밤문화를 즐기러 오는 이유가 될 수 있겠네요.
세부에서 한 달 동안 일하면서 그쪽의 밤문화를 조금씩 맛볼 수 있었어요.
1. **에코 (에스코트걸)**: 한국에서 출국 전에 에코 주선 업체와 인터넷으로 사전 계약을 맺고 여자를 선택해요. 공항에서 만나서 계약된 기간 동안 여행을 함께 하고 여자친구 역할을 해주는 거죠. 외국인들이 에코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아요.
2. **KTV**: 한국의 룸싸롱과 비슷한데, 바바에들이 춤을 추며 피알을 합니다. 번호표를 가지고 있고 여러 명의 바바에가 춤을 추면서 나와요. 거기서 원하는 여자를 선택할 수 있죠. KTV에는 뛰어난 외모의 혼혈들이 많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줘요.
3. **비키니바**: 한 단계 낮은 곳으로, 봉춤을 추는 곳이에요. KTV보다는 가격이 저렴하고 외모도 그에 맞게 낮아요. 여기서 스카웃된 여자들이 있어요. 좁은 공간이기 때문에 여자들을 쉽게 선택할 수 있어요.
그 외에도 불법 성인 마사지나 클럽에서 직거래로 만나는 후커들도 있지만, 위험하고 비추천해요.
한국인들은 외국인에 대한 포비아가 있을 수 있지만, 필리핀의 섹시함은 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는 매력이에요. 몸매가 탈이 나고 체구도 작아서 쿨럭조임이 다르죠. 이런 이유로 필리핀의 밤문화가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