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R, 홍수로 인해 재난 상태 선포

2024년 7월 24일, 남서 몬순(Habagat)과 태풍 카리나의 영향으로 인한 심각한 홍수로 인해 국가 수도권(NCR)이 재난 상태로 선포되었습니다. 메트로 마닐라 의회(MMC)는 내무 지방 자치부 장관 벤허 아발로스가 주재한 회의에서 이 선언을 하였습니다. 이 선언은 지역 정부가 긴급 자금을 신속하게 접근하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구호 작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홍수는 메트로 마닐라의 많은 도로를 침수시켜 심각한 혼란을 야기했습니다. 이에 따라 말라카냥은 정부 업무와 수업을 하루 동안 중단했고, 여러 항공편도 취소되었습니다. 메트로폴리탄 마닐라 개발청(MMDA)은 홍수 지역의 이동성을 높이기 위해 확장된 번호 코딩 제도를 중단했습니다.

재난 상태 선포는 MMC의 17개 회원 지방 정부 단위 중 12개의 지원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이는 지역 전역에 걸친 홍수의 광범위한 영향을 강조합니다. 이 조치는 구호 및 회복 노력을 돕기 위해 필요한 자금에 접근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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