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6. 굳바이 붕따우, 호치민
식사를 마치고 이제 공항으로 향해야 하기에 서둘러 움직입니다.

비행기는 오후 1시 55분에 출발하고, 티켓팅은 12시 55분에 마감됩니다. 하지만 공항에는 오후 1시에 도착하여 큰일 났다 싶었습니다. 혹여나 비행기를 놓칠까 봐 저녁에 베트남 항공의 야간 비행기를 알아보던 중이었지요. 다행스럽게도 패스트트랙 담당 직원이 5분만 더 기다려달라고 말해주어 발권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휴... 드디어 집으로 돌아갑니다. 정말로 패스트트랙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망할 뻔한 여행이 될 뻔했습니다. 하하!

붕따우의 화장실에서는 허리를 뒤로 젖히고 소변을 보는 방법을 안내하는 스티커가 눈에 띄었습니다. 그 장면이 가장 인상 깊게 남아 있습니다.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혼자 비 내리는 풀빌라 수영장에서 튜브를 끼고 누워 여유를 만끽하던 때였습니다.




베트남 음식은 입맛에 잘 맞았지만,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것은 역시... 이거였죠.
베트남 호치민과 붕따우에서의 여행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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