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태국

5박7일 방타이 1일차

태린이
2024.10.21 추천 0 조회수 2606 댓글 17


37세의 영까는 여행을 떠나기 전날, 

반려견을 친구에게 맡기러 갔습니다.

 

 

"아빠, 나 버리러 가는 거 아니지?"라는 

강아지의 눈빛에 잠시 마음이 흔들렸지만,

 

 

"엄마를 구하러 갔다 올 테니 삼촌 말 잘 듣고 있어,"라고 다독였습니다.

 수완나품 공항에 정오에 도착하여 예약해둔 톰 택시와 무사히 만났습니다.

 

 

주차장으로 가서 택시에 탑승했는데,

 옆 차에 있던 태국 아주머니가 배터리가 방전되었다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5분 정도 지체되었지만, 

결국 아주머니의 차 시동이 걸리고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농담으로 팁을 달라고 했더니 아주머니가 호탕하게 웃으셨죠, 

진심이었는데 말입니다.
오후 2시에 파타야에 도착하여 호텔 체크인을 마치고 간단히 샤워한 후 헐리우드로 향했습니다.

 

 

새벽 2시 반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 괜찮은 사람들은 이미 짝이 있는 듯 보였습니다. 

오늘 밤 제 운명의 상대는 여기 없는 것 같았습니다. 

인터넷에서 본 베카딘 패자부활전을 경험하고 싶어 베카딘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뒷 테이블의 퓡이라는 사람이 저에게 관심을 보이며 카톡 아이디를 물어왔습니다. 

알려주고 메시지를 주고받았습니다.

 맥주를 홀짝이고 있는데 이번에는 퓡의 친구가 와서 자기에게도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제 취향과 맞지 않아 그냥 지나쳤습니다.
옆 테이블에 있던 푸잉이가 남자와 함께 있다가 그를 보내고, 

제게 오라고 손짓하니 웃으며 잔을 들고 다가왔습니다. 

우리는 한잔 더 마시며 대화를 나누었고, 

결국 호텔 방 하나를 추가로 예약했습니다. 

친구들과 다음 날 아침에 만나기로 약속한 후,

 함께 밤을 보냈습니다.
아침이 되자 체크아웃 시간이 다가와 푸잉이를 깨워 보내주었습니다.

 

 

첫날이라 그런지 정신이 없어서 함께 셀카를 찍을 기회를 놓쳤네요.

 

 

발가락이 참 유연하군요.

 

태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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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섹스킹 ㅋㅋㅋㅋㅋ
저걸 굳이 영어로 ㄷㄷㄷㄷ

저게 원숭이 입니까? ㄷㄷㄷ
신상입니다

니가가라하와이
푸잉이 ㅅㅌㅊ 인디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니꽃다발이가
저런 푸잉은 몇일더 ㄷㄷㄷㄷ
일정있어서 ㄷㄷㄷ

파타야 섹스킹 지렸네요 ㅋㅋㅋ
장래 희망 입니다

섹수킹 ㅋㅋㅋㅋ에 뿜엇네요
제 꿈입니다 ㅋㅋㅋ

섹스킹 돌았네 ㄷㄷㄷ

꿈은 이루어지나요? ㅋㅋㅋ

세스킹 미쳤네 진짜

세수킹 지렷다 기승전 세수 임까

하 이거 나도 해보고 싶네 빅 칠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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