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6일로 일정으로 떠난 호치민 2 ~!

두 번째 날 후기를 작성합니다~
항상 좋은 사진은 없지만 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날의 경험으로 늦잠을 자고, 역시 담배 하나 피우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12시가 지나니 슬슬 배가 고프네요.

1군으로 나가서 오랜만에 껌땀 한 그릇했습니다. 가게 정보는 나중에 찾아보고 올리겠습니다. 맛은 누구에게도 무난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ㅋ 이후 조회에 가지 않았으니 음식점 옆의 하이랜드 커피에서 아메리카노 한잔했습니다.

마리스파에서 마사지를 받았는데 1인실과 조용한 실내, 완벽한 실력 덕분에 저와 일행 모두 매우 만족했습니다ㅋ 이발소 케어도 새로 생겼다고 하니 빨리 다시 가보고 싶네요!

숙소에서 조금 쉬다가 6시 30분쯤 ㄴㅂㅇ ㄱㄹ에 입성했습니다! 어제는 짜파를 먹었으니 오늘은 라면 한 그릇을 먹었습니다. ㅉㅇㅂ 타임인데, 이상하게도 일행은 한 번에 찾았는데 저는 세 번을 봐도 제 스타일이 없었습니다... 결국 마침내 혼자 나가서 둘러보니 늦게 출근한 ㄲ중 괜찮은 친구 발견!! 언제나처럼 즐겁게 마시고 게임하며 놀다가 숙소로 이동해 간단히 한잔 더 마셨습니다. 둘째 날도 어김없이 재밌고 기분 좋게 ^^ 아침까지 신나게 보냈습니다! 사진을 안 찍어서 써보니 별것 없어 보이긴 합니다ㅠㅠ 그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