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태국

5박 7일간의 파타야에서 꾼 꿈. 4. 우연히 만난 부아카오 진주. [2]

헤오
2024.12.04 추천 0 조회수 2360 댓글 16

 

더 위스퍼호텔. 아이디카드 검사는 그리 엄격하지 않다.

푸잉을 데려와도 아이디카드를 맡기면 보관해주고, 아니면 그냥 통과시키는데 말이다.

그런데 얘는 바로 불러세우더니 아이디카드를 확인하더라. 하긴, 일할 때 입는 촌스러운 원피스를 그대로 입고 왔으니...

어??? 맞다, 이 친구가 19살인데 호텔에서 혼숙이 가능한가???

휴, 다행히 가능하다고 하더라구!!!

순간... 온갖 생각이 머리를 스쳤거든...

얘랑 있으니 갑자기 배가 고프지 않은 것 같아 ㅋㅋㅋ

아니, 배고픈 걸 잊어버렸어.

침대에 누워 이런저런 소소한 대화를 나누었다.

그리고 쓰담쓰담.

'브라 벗어봐. 자유롭게 느껴졌으면 해'

'부끄러워요'

'괜찮아. 넌 예뻐'

'알아요 ㅋㅋㅋ'

출산의 경험이 없으니, 아, 그 탄력이 그리웠다. 얼마나 오랜만인가... 그렇게 손끝으로 만지작거리며 작은 행복을 느끼고 있었다.

그런데 그는 옆에서 휴대폰으로 테트리스를 하고 있었다.

"오, 너 정말 잘하는구나."

"알아, 내가 최고야. ㅋㅋㅋ"

그러고 나서 반쯤 내려간 원피스를 다시 편안하게 내려주었다.

'나 좀 부끄러워' '너 정말 귀엽다' '알아. 하하' '그리고 너도 멋져' '알아. 하하'

그러고 나서 팬티 위를 만지작거리는데 어? 이게 뭐지... 왜 이렇게 팬티가 축축하지?

'그리고 나락'

'알아요 ㅋㅋㅋ'

그렇게 브라만 벗겨내니 뽕브라긴 하지만,

오른쪽은 A~B 사이,

왼쪽은 꽉 찬 B였다.

"오빠, 안 돼~ 나 부끄러워."

"괜찮아. 너 정말 예뻐."

"알아, 하하. 그래도 부끄러워~"

"정말 괜찮아. 넌 너무 매력적이야."

"알아, 하하."

그렇게 운명의 순간을 맞이했다...

나는 그저 가슴을 살며시 만졌을 뿐인데, 때때로 꼭지에 입맞춤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처럼 감정이 넘쳐흐르는 순간은 없었다. 팬티는 이미 젖어버려서 내일 다시 입을 수 있을지 걱정될 정도였다.

그렇게 우리는 키스를 나누었고, 아마도 초콜릿 때문일까? 분명히 낮에 맥주를 4병이나 마셨고, 저녁에는 2병을 더했지만 술 냄새는 전혀 나지 않았다. 대신, 향긋하고 달콤한 향기만이 코끝을 스쳤다.

나는 키스와 함께 옷을 서둘러 벗어 던지고, 그녀 위에 몸을 가져다 대자 자연스럽게 빨려 들어갔다. 정말 놀라운 순간이었다.

그녀는 역대급으로 사랑스러웠고, 그 매력에 빠져들 것 같았다. 순간마다 느껴지는 조임이 정말 끝내줬다.

하지만 여기서 멈출 수는 없었다. 나는 잘 참아냈고, 그녀를 포옹하며 내 위로 올라오게 했다.

아, 그래 바로 이거야... '오, 너 붐붐 좋아해?' '오빠, 나 섹스 좋아해~' 하하하
때때로 나는 빠르게 리드 미컬하게 , 그녀의 엉덩이 위에 마무리 하였다.
키스를 나누고 샤워를 함께 하며, 서로의 존재를 느끼는 시간. (다시 함께하지 않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야. 나는 원숭이를 좋아해, 왜냐하면 그들과 함께 했던 순간들이 즐거웠기 때문이야 ㅋㅋㅋ)

 

 

세븐에서 사온 누들을 먹으며 함께 TV를 시청했다. 그렇게 소소한 행복을 나누다가, 역시나... 그녀 자체가 천연 비아그라 같은 존재라 그런지 별다른 도움 없이 자연스럽게 시도가 가능했다.ㅋ

앞서 했던 것들을 무한히 반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임 샤이. 유 수워이 앤 나락...

샤워를 마치고 난 뒤, 그녀는 다시 브라와 팬티를 입고 가운을 걸쳤다. 그녀가 앙탈을 부릴 때마다 나는 그녀를 달래며 우리 둘은 두 번째로 서로에게 빠져들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행복감 속에서, 나는 그녀와의 관계에 점점 더 깊이 빠져드는 것 같다. 이렇게 충만한 기쁨을 느낀 적이 언제였던가...

그녀는 뒷치기로 하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다.

아쉬움 없이 끝맺음을 하기로 했다. 좋다, 정말 좋아.

그녀를 꼭 껴안고 목에 작은 키스마크를 남긴 것에 대한 보답으로 내 오른쪽 가슴이 그녀의 입술에 살짝 물렸다.

'쨉~쨉, 막막...' (탭탭탭)

'나 너한테 복수할 거야. ㅋㅋㅋ'

아침까지 푹 잤어.

댓글 16


역시 진주는 진주네요 ㄷㄷㄷ
그치요 ㅋㅋㅋ

ㅋ ㅑ 진주는 길들이기 잘해야죠 ㅋㅋ
길들이기 필수 임다 ㅋㅋ

진주는 가려도 아우라가 느껴지네
ㅋㅋㅋㅋㅋㅋㅋ

푸잉 샤랄라 느껴지네
뭐 나이가깡패죠

역시 나이가 깡패지 ㅋㅋ
진짜 쌉 인정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아우라가 다르네요

와 그냥 가려도 가려지지 않노

역시 진주는 클라스가 다르네

역시 클라스..

좋았다 부아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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