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태국

5박 7일간의 파타야에서 꾼 꿈. 2. 푸잉A와의 재회 (2)

헤오
2024.11.30 추천 0 조회수 2286 댓글 16

 

아침이 밝아오고, 팔이 저려서 잠에서 깨어났다. 푸잉의 팔베개 덕분에 항상 일찍 눈을 뜨는 것 같다.

배가 고파 옷을 챙겨 입고 나서니 그녀도 잠에서 깼다. 그녀에게 키스를 해주며 세븐일레븐에 다녀온다고 말하고, 이것저것 먹을 것을 사왔다.

 

 

음식을 먹는 동안 그녀는 누군가와 영상 통화를 했다. "응? 푸잉A, 너 쌍둥이였구나." "맞아, 차이 캅." 그녀의 동생과 인사를 나누었다. (누가 언니냐고 물어보았더니 서로 자기가 언니라고 싸우더라;;;)

아마도 서로 디스전이 시작된 것 같다. 영상 통화 속에서 닮은 두 푸잉의 뻐큐가 난무했다. 내가 아는 욕들도 서로 오갔다. (엠 또이레~)

 

 

침대 위로 몸을 옮기자, 그녀는 여전히 쌍둥이 동생인지 언니인지와 함께 쇼미더 머니를 즐기고 있었어. 그 장면은 마치 비트가 깔린 배경음악이 필요할 것 같은 느낌이었지.

나는 그녀를 부드럽게 쓰다듬었어. 그런데, 어라? 촉촉하게 젖어 있네?
그녀의 절반을 이루는 유전자에게 급히 작별 인사를 대신 외쳐주었어.

'오빠, 붐붐 시스터 마이?'
'아니.'
역시나... 존슨빌은 나에게 문을 열어주지 않네. 슬퍼.
그래서 그녀에게 잠깐 기다려달라고 말하고, 서둘러 가방에서 텐가 콕링을 꺼냈어.
개인적으로 세븐일레븐에서 파는 젤은 별로야. 느낌이 너무 좋지 않거든.
이불을 덮고 있던 그녀는 내가 다가가자 깜짝 놀라며 몸을 숨겼지만, 도망치지 않고 그대로 있었다. 일본 기술의 위대함에 감탄하며 천천히 나아갔다. 마침내 그녀의 세계 속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오빠, 한 번 해봐.'
'좋아. 시작해.'
그는 그녀를 포옹하며 자세를 바꾸었다.]
지난 밤 처럼 그녀를 다시 나의 위에 올려놓았어.
자기의 페이스에 맞춰 그녀는 천천히 움직여. 그렇게 드디어 다 들어왔어.
그녀가 내 존슨빌에 적응하는 동안 키스를 해줬어.
그렇게 그녀의 섹서사이즈가 시작되었고.
나는 그녀의 물기를 손끝에 살짝 묻혀, 다른 감각의 문을 부드럽게 두드렸다.
너무 강렬해서, 아 자세를 바꿔야겠어. 이러다 그녀 안에서 끝날 것 같아.
그녀는 다시금 자신의 다리를 내 위로 얹었다. 나는 그녀를 떨쳐낼 수 없었다. 아... 그렇게 그녀 안에서 끝을 맺었다.
우리는 서로 숨을 고르며 한동안 그 자세 그대로 머물렀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키스를 나누었다.
약 10분 정도 그렇게 있었다.
"아, 미안해."

"오빠, 괜찮아."

흘러내린 눈물을 조심스럽게 닦아주고 우리는 다시 누워서 입맞춤을 나눴다. 그녀가 갑자기 "응?" 하더니 내 팔을 꼬집었다.

"쨉... 쨉... 찡찡 쨉..."

"오빠, 왜 그래?"

"응?"

"오빠, 푸잉J 알아?"

"응, 알아. 아마도 그녀는 어제 사원에 갔을 거야."

푸잉J가 페이스북에 나와 찍은 셀카를 올린 것 같았다.

"오빠, 푸잉J랑 뭐 있었어?"

"음... 응. 너는 폭시바에서 일하지 않았어. 그리고 마마상이 날 너무 취하게 했어. 하지만 푸잉J가 날 돌봐줬어."

그녀의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는 듯했다. 무서웠지만 귀엽기도 했다. 그냥 "하지만 오늘은 너와 함께."라고 말하며 키스를 하니 거부하지 않았다.

"오빠, 마사지 해줘."

"알겠어."

그녀는 엎드렸고 나는 그녀에게 마사지를 해주었다.

"오빠, 내 등을 마사지해줘. 엉덩이는 아니야."
존슨빌이라는 이름조차 들어가지 않지만, 나는 열심히 노력하여 성공을 꿈꾸었다. 그 자세 그대로 계속해서 시도하다가 다시 방향을 바꿔보기도 하고, 지쳐서 그녀를 내 위로 올리기도 했다.

한 시간이 지난 것 같았고, 이제는 너무 힘들어 둘 다 숨이 넘어갈 지경이었다. 그래서 잠시 멈추기로 했다. 우리는 꼭 껴안고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을 가졌다.

"오빠, 내 룸메이트가 혹시 위험에 처한 걸까?"

"응? 무슨 일이야?"

그녀의 룸메이트 푸잉1은 파랑과 함께 나간 후 연락이 두절된 상태였다. 그녀는 친구가 걱정되는 듯했다. 그래서 우리는 샤워를 마치고 그녀의 집으로 향했다.

 

 

센탄로드 아래, 사이3로드의 어느 골목에 위치한 주택가.

 

 

그녀는 정말 살이 많이 빠졌다. 물론 옷으로 그 변화가 감춰져 있었지만 말이다. 그녀의 숙소에 들어섰을 때, 그녀의 친구는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방은 너무나도 어수선했다. 사람들은 왜 이렇게 정리를 안 하고 사는 걸까? 침대 하나, 소파 하나, 화장실 하나뿐이었다. 발코니와 주방은 없었다. 아마도 발코니가 없는 방이 더 저렴한 모양이다.

'오빠, 메이비 쉬 다이. 아임 히우 막,' 그녀가 말했다. '오키. 마라샤부 오키?' 내가 대답했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했지만, 그녀는 생각보다 적게 먹었다. 그래, 푸잉A야. 조금만 더 노력하자. 물론 미드가 C로 내려갈 수도 있겠지만, 여전히 훌륭할 거야.

 

 

그녀가 선택한 라임 샤베트는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나에게 친구비를 달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 나는 고민에 빠졌다. 현재 그녀는 워킹걸이 아니고, 다른 일을 찾기 위해 파타야에 와서 구직 중이었다. 공정하게 거래하지 못해 마음이 찜찜했지만, 다음에 다시 만나면 더 맛있는 것을 사주고 쇼핑도 시켜줄 생각을 하며 볼트를 불러 그녀를 보냈다.

죽은 줄 알았던 그녀의 룸메이트가 살아있다는 소식을 듣고 웃음이 났다. 역시나 양형들... 무시무시하다. 항상 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푸잉들이었는데, 전화를 다섯 번이나 했는데도 받지 않게 만들다니 말이다.

숙취로 인해 따뜻한 국물이 간절히 필요했다. 그래서 예전에 로맴푸잉과 자주 갔던 진홍 샤브를 찾았다.

댓글 16


역시 푸잉이구만
그치라 ㅋㅋ

하 전 미드는 포기 못함 ㅋㅋㅋ
전 포기 할수 잇음

저것은 무엇에 쓰는물건인고 ㅋㅋㅋ
동굴 대탐험 ㅋㅋ

하 푸잉이 다이어트 반대 ㅋㅋㅋ
전 찬성 ㅋㅋ

푸잉이 뒷태 좋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드는 빠지면 안됨 지방 흡입을 ㅋㅋㅋ
그건 요요옴 ㅋㅋㅋ

푸잉 뺄때 없ㅎ어 보이는데요 ㅋㅋㅋ

거기서 더 빼면 모델인디요 ㅋㅋ

저건 뭐할때 쓰는거지

메이비 쉬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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