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40대 아재의 호치민 탐방기4

이른 아침,
드라이브를 겸해 여행의 네 번째 날을 시작합니다.


롱탄CC의 경치는 언제나처럼 감동적입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두 명이서 18홀을 단 3시간 만에 마쳤습니다.

점심은 포장해 온 껌땀으로 간단히 해결하고,

어제 미리 예약한 마사지로 잠시 피로를 풀고 짧은 낮잠을 청합니다.

오늘은 비스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기로 한 날입니다.
그와 함께 맥주로 목을 축이며 가벼운 대화를 나눕니다.



그리고 어제 예약해둔 자이온 스카이 라운지를 찾아가,
네 번째 밤을 즐깁니다.
야경은 아름답고 바람은 시원하며 음악은 적당히 힙합니다.
야외라서 클럽만큼 시끄럽지도 않아 가격을 제외하면 모든 게 완벽합니다.
여기까지가 40대 아재의 소박한 호치민 탐방기였습니다.
아직 일정이 남아있지만,
비슷한 내용일 것 같아 네 번째 날로 마무리하려 합니다.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매니퍼키아우
25,250P / 60,000P (42.1%)
- 날려버린 글의 좋아요를 찾아서...[간단 정리] 😭
21 일전
- 3월 31일, 하노이와의 작별 인사
22 일전
- 3월 29일, 하노이 여행 3일 차
24 일전
- [하노이] 홍대스파 방문 후기
34 일전
- [하노이] 피닉스 골프 클럽 후기
56 일전
댓글 12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수
14190
베트남
베트남 호치민 밤문화 여행 48시간,부이비엔 vietstarbuffetclub [2/2]
+16
벨소리
2024.11.14
조회 2927
벨소리
2024.11.14
2927
14178
베트남
베트남 호치민 숙소,랜드마크81 호텔 호캉스,오딧세이 ktv 체험하다~! [4]
+16
디시인
2024.11.14
조회 2927
디시인
2024.11.14
2927
14081
태국
방타이 솔플 여행기- 파타야 5일간의 이야기 (ep 04 – 파타야 마지막 밤)
+11
Genesis
2024.11.13
조회 3033
Genesis
2024.11.13
3033
14071
베트남
베트남 호치민 숙소,랜드마크81 호텔 호캉스,오딧세이 ktv 체험하다~! [3]
+14
디시인
2024.11.13
조회 2534
디시인
2024.11.13
2534
14067
베트남
베트남 호치민 밤문화 여행 48시간,부이비엔 vietstarbuffetclub [2]
+15
벨소리
2024.11.13
조회 2711
벨소리
2024.11.13
2711
14061
베트남
베트남 2일차 - 오랜만에 여행 메이트를 만나서 즐기는 베트남(스압 및 먹고 또 먹고)
+15
로라게이
2024.11.13
조회 2510
로라게이
2024.11.13
2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