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호치민 가라오케 후기, 2차 롱타임 만취한 베트남 꽁까이, 알콜냄새 가득한 여행 [4]

아침 햇살이 비추는 거리 위에서, 

나는 해장 쌀국수와 밥을 사기 위해 꽁까이 오토바이에 몸을 싣고 이곳저곳을 누비며 돌아다녔다.

드디어 껌땀이라는 음식을 맛보게 되었다. 

웃음을 머금으며 그 특별한 순간을 맞이했다.

문득 껌땀에 치즈가루를 뿌려 먹으면 더 맛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스쳤다.

 그리고 예상대로,

 그 맛은 정말 훌륭했다.

길을 가던 중 신기하게 생긴 김치를 발견하고는 호기심에 그것도 함께 구입했다. 

미소가 번지는 순간이었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나니 숙소 체크아웃 시간이 가까워져서, 

함께 했던 꽁까이들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꽐라는 동생 꽁까이에게 말했다. 

"여보! 같이 가자!"

라고 하며 오빠와 함께 한국에 가겠다고 웃음을 터뜨렸다.

"한국 비자는 있어?"라고 물으니,

 꽁까이는 비자가 있다고 대답하며 또 한 번 웃음을 지었다.

동생과 헤어지기 싫어하는 꽁까이를 결국 집으로 보내고

우리는 다시 마사지로 향했다.

137번 건전한 마사지였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지난번에 경험한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찾은 피자 포피스! 

주소는 호치민시 1군 벤탄동 투코아환 8번지입니다. 

전화번호는 028 3622 0500입니다. 

방문하기 전에 갤럭시24 통화 번역 기능을 사용하여 영업 여부를 확인하고 갔습니다.

흑맥주 한 잔을 곁들인 저녁 식사.

에피타이저로는 하나의 요리를 선택했다.

피자는 반반으로 나누어 총 세 판을 주문했고, 

디저트로는 아이스크림을 즐겼다.

피자를 먹고 난 후 잠시 휴식을 취하는 동안, 

동생의 표정이 너무 웃겨서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 

모자이크를 해야 하는 상황이 아쉬울 따름이다.

첫날, 동생은 무척이나 즐거워했습니다.

 웃음이 끊이지 않았죠.

저녁 식사는 산토끼에 캐리어를 맡기고, 

김치찌개와 계란말이, 

그리고 공기밥으로 한식을 맛보았습니다.

 정말로 훌륭한 한식 맛집이었습니다.

얘들아, 즐거웠니? 라고 물었을 때,

 그들은 네... 형... 이라고 대답했습니다.

 한 명은 술에 취하고,

 다른 한 명은 꽁까이에 빠져버린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정말 행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