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필리핀

20대 1인 여행자가 느낀 팬데믹 이후 필리핀 유흥후기

쩻시미씨
2024.05.17 추천 0 조회수 390 댓글 0

펜더믹 이후 유흥 후기를 공유하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에요. 다른 이들이 여행을 계획할 때 도움이 될 수 있으니까요.

저는 국내외 여행객들을 보며 해외여행을 갈 때를 기다렸어요. 그러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여행을 못 가게 되자, 옛 추억을 회상하며 유튜브 동영상을 보는 것으로 대리만족을 했어요.

격리시설에서 선원들을 모시고 일하면서도 그들의 존칭에 감동받았어요. 그들과 친하게 지내며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더 특별한 경험이었죠.

그러던 중 국내로 입국하는 외국인 격리 의무가 완화되면서 제가 일하던 시설과의 계약이 끝나게 됐어요. 이때부터 해외여행을 계획하게 되었죠. 그러나...

확인을 받았습니다. 3차 접종을 마친 뒤에도 바로 확인이 되었어요. 마음이 아팠지만 여행에 대한 열정은 줄어들지 않았죠. 환치 후 후각이 돌아오지 않아서 여행을 중단했었는데요.

그 기간에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실직과 실연, 그리고 코로나로 우울증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마카티로의 여행을 계획하게 되면서 새로운 희망을 얻게 되었습니다.

마카티에 도착하니 밤 9시가 되었고, 공항 근처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다음날 마카티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중국계 찜질방인 야타이스파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날은 그린벨트와 bgc를 돌아다니며 현지 음식을 맛보기로 했습니다.

여행을 떠날 때는 항상 잘 꾸며서 나갔습니다. 그 결과로 썸도 생기고요. 마카티에서는 한국인이 많지 않아서 현지인들이 많이 쳐다보더라고요. 그러던 중 호텔에서 출마관리사와 치르게 되었는데,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이런 추억을 토대로 여행 후기를 공유하는 것은 다른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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