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1월 베테랑 후기
베테랑에 처음 방문한 날이었습니다. 예약을 하고 갔지만 2차로 합류하기로 했던 친구 ㄲㄱㅇ가 예약 시간 거의 끝날 무렵 갑자기 온다고 해서, 어느새 인원이 6명이 되어버렸습니다. 가게 분위기는 굉장히 바빠 보였고 자리가 없어 보였는데, 사장님께서 예약을 확인하시고 약 5분 정도만 기다리자 2층에 자리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음식은 정말 소문 그대로 훌륭했고, 분위기는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함이 돋보였습니다. 무엇보다 직원들이 너무나 친절해서, 저와 친구들 모두 각자 팁을 따로 드릴 정도로 열심히 응대해 주셨습니다.
귀국하기 전에 다시 가려고 예약 문의를 드렸지만 이미 예약이 다 찬 상태라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다음번에는 꼭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구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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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계획대로 0.1도 되지 않았던 1년만의 방타이 방콕편 - 05. 마지막 날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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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맥쭈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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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맥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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