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흔한 방콕의 하루.jpg

할리스를 가서 오늘을 뭘할지 고뇌에 빠진다.
뭘하긴 떡의나라를 왔으면 뻔하지
커피 한잔마실동안 고뇌를 끝낸 나는
습관적으로 그곳으로 간다

세븐헤븐에서 투레이디를 고른다.
약간 지루끼가 있어서 오래빨게하면 좀 미안했는데
두년 고르면 둘이서 교대로 빨아서 덜미안하다
한년은 소중이 한년은 꼭지를 공략한다
오잇 아임컴

습관이란게 참 무섭다 정신차리고 보니
이곳이다...
세븐헤븐에서 뺀지 얼마 안지났으므로 앞 스벅에서
동갤질 하면서 고민을 한다 변마를 갈까 말까
고민의 시간을 그리 길지 않았다.
아침에 샤워도 안하고 나왔고
조금 걸었다고 육소도 뺐고 답은 하나다
변마 ㄱ

시원하게 샤워도하고 마사지도 받고 붐붐도 한다.
안나온다 땀땡 시킨다. 안나온다. 내손으로 뺀다. ㅜㅜ
샤워를 했다는거에 의의를 두고 만족하고 나온다

단백질 보충을 위해 함박스떼끼를 조진다.
밤에 놀라면 이제 집에가서 쉬어야한다
행인의길
800P / 10,000P (8.0%)
- [태국 경험담]태국 푸잉(여자)에 관한썰
361 일전
- 흔한 방콕의 하루.jpg
372 일전
- 필리핀 홈런 후기
377 일전
- 태국의 왕자
379 일전
- 레탄톤 파스퇴르 바 후기
387 일전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수
19394
태국
[후기]어쩌다가 또 가게된 파타야 5 - 구관이 명관+역대급 내상&짓밟힌 순정 [2]
+11
헤오
2024.12.30
조회 2713
헤오
2024.12.30
2713
19393
태국
1. 계획대로 0.1도 되지 않았던 1년만의 방타이 방콕편 - 01. 1일차 루트의 그녀
+16
킴맥쭈
2024.12.30
조회 2297
킴맥쭈
2024.12.30
2297
19361
태국
20대 후반의 휘황찬란 방콕 여행기 - 2 [부제 : 루트66, 세 갈래길 속에서]
+15
인피
2024.12.30
조회 3873
인피
2024.12.30
3873
19188
태국
20대 후반의 휘황찬란 방콕 여행기 - 1 [부제 : 길거리 마사지샵에서 있었던 일]
+19
인피
2024.12.28
조회 3806
인피
2024.12.28
3806
19079
태국
첫 방타이에 로맴을...6(슬슬 마무리) 글 쓰는 와중에 그녀가 지금 메세지 왔네요 둥절???
+12
O폭격기O
2024.12.27
조회 3809
O폭격기O
2024.12.27
3809
19072
태국
별책부록 2부[추억을 회상하며] 파타야 입문기 (D와 함께한 시간_헐리우드&무카타)
+13
원샷원킬
2024.12.27
조회 5167
원샷원킬
2024.12.27
5167
19069
태국
[58] 2024 Pattaya - XS 2주년 기념 파티 with 브로이자 친구
+18
오늘은안대요
2024.12.27
조회 3150
오늘은안대요
2024.12.27
3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