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태국

[후기]어쩌다가 또 가게된 파타야 0. 먹은 음식들.

헤오
2024.12.16 추천 0 조회수 2457 댓글 15

 

 

파리의 면세구역에서 파리크로와상을 맛보았으나, 가격 대비 만족스럽지 않았다.

 

 

대한항공을 타고 가는 동안 기내식으로 비빔밥을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제 체인점이 생겨서 파타야 곳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다.

 

 

코란에서 무가타를 먹었는데, 신선해 보였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 다시 코란에서 무가타를 먹지는 않을 것 같다.

 

 

코란 숙소의 흔한 조식 모습이다.

 

 

센탄로드에 있는 로컬 음식점은 유명하고 가격도 괜찮지만 벌레가 많아 추천하기 어렵다.

 

 

이런 음식들이 의외로 먹을 만하다.

 

 

좀티엔 근처 성태우 타는 곳에 위치한 국수 맛집이다.

 

 

위저드 가든에서는 호가든 스타일의 맥주가 맛있다.

 

 

쌩솜은 언제나 진리다.

 

 

태국식 계란찜은 해물이 풍부하고 맛있었다. 옆에 양배추는 왜 시켰는지 모르겠다.

 

 

위저드비어의 딸기맥주는 은근히 맛있다.

 

 

좀티엔 노점에서 완탕 돼지 누들을 50밧에 사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다시 먹고 싶다.

 

 

ㅆㄴ에게 주려고 포장했다가 잊어버려 다음 날 세븐일레븐에서 밥을 사서 라면과 함께 먹으니 불고기와 제육이 잘 어울렸다.

 

 

코란 숙소의 웰컴 드링크와 디저트도 훌륭했다.

 

 

코란의 유명한 씨뷰 레스토랑은 해산물도 신선하고 맛도 있었지만 향신료 맛이 부족했고 가격이 비쌌다.

 

 

코란 숙소의 두 번째 조식은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것 같았다.

 

 

코란 숙소 앞 씨뷰 레스토랑이다.

 

 

면세점에서 산 저렴한 샴페인은 핑크빛으로 분위기를 내기에 좋았고 달달해서 기념일용으로 추천할 만하다.

 

 

좀티엔 야시장은 나름 괜찮았다.

 

 

망고 스무디만 마시다가 이번 여행에서는 코코넛 스무디와 음료에 빠져들었다.

 

 

숙소 근처 잉글리쉬퍼스트는 유일하게 먹을 만한 식당이었다. 화이트하우스라 불린다.

 

 

위저드 비어를 즐겼다.

 

 

그녀 콘도에서 주문한 그랩푸드는 별로였다.

 

 

혼자 위저드비어를 즐겼다.

 

 

좀티엔 나이트마켓에서 생선구이와 아보카도 바나나 스무디를 맛봤다.

 

 

좀티엔 어느 식당에서도 괜찮게 식사를 했다.

 

 

좀티엔 ㅆㄴ이 일하는 바에서는 배고프다고 하니 바 레이디들이 야시장에서 사온 음식을 여러 명과 나눠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박집에서는 찌개류가 예전에는 별로였는데 이제는 둘 다 괜찮아졌다. 요리사가 바뀐 듯하다.

 

 

봉콧 가기 전 싸이삼로드 어느 식당에서 똠양씨푸드를 먹었는데 괜찮았다.

 

 

세븐일레븐의 햄치즈토스트는 꼭 렌지에 돌려먹어야 한다. 정말 맛있다.

 

 

공항 세븐일레븐의 까파오무쌉은 편의점 음식치곤 나쁘지 않았다.

 

더 많은 것을 먹었지만 사진을 찍지 않은 것도 많아서 후기는 하나씩 정리해서 올릴 예정이다.
 

댓글 15


음식 파티 지렸다
매일 포식 ㅋㅋㅋ

어쩌다 가셔서 아주 만찬을
밥먹으러 간듯 ㅋㅋ

하 맛도리 판이네
골라 먹는재미

와 푸파 네 ㄷㄷㄷ
승자는 ㅋㅋㅋ

와 존맛탱으로 보이노 ㄷㄷㄷㄷ
맛집이여라 아주 다

먹방 ㄷㄷㄷ

와 다 퀄리티 잇는것만 드셧네

거의 음식 파티 가셧네요 ㅋㅋㅋㅋ

완탕 돼지누들 한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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