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2일차 마리와 함께



베트남 호치민 유흥 탐방기 – 2일 차 일정 총정리
2일 차 새벽 – 감정의 변화와 새로운 하루의 시작
베트남 호치민의 밤문화를 경험한 지 하루가 지났습니다. 새벽녘, 잠에서 깨어 주위를 둘러보니 처음의 설렘이 사라진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살짝 현타가 오긴 했지만, 그래도 아침엔 밝게 인사하며 여운을 남긴 채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지인들에게 연락이 오기 시작했고, 곧바로 마리스파와 가라(Kara) 예약을 잡고 새로운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호치민 인기 마사지 – 마리스파의 뜨거운 스톤 테라피
마리스파(Mari Spa)는 호치민에서 꽤 유명한 마사지 숍 중 하나입니다. 이곳은 일반적인 마사지뿐만 아니라, 뜨거운 돌을 이용한 스톤 테라피가 특징입니다.
새벽의 피로를 한순간에 날려주는 강력한 마사지 덕분에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마사지 후, 간단한 쇼핑을 하며 기분을 더욱 끌어올린 뒤, 예약해둔 **가라(Kara)**로 이동했습니다.
가라 – 밝고 활기찬 분위기의 유흥 명소
가라는 여러 차례 방문했던 곳이었지만, 매번 새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밝고 활기찬 직원들이 반겨주었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곳이라 할 수 있었습니다. 호치민 유흥을 경험하는 브로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할 만한 장소입니다.
외모적인 부분에서는 개인적인 선호도가 갈릴 수 있지만, 서비스와 분위기만큼은 변함없이 최상이었습니다.
명동관 – 호치민에서 즐기는 한국식 식사
가라에서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낸 후, 지인들과 함께 명동관으로 이동했습니다. 이곳은 한국식 요리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으로, 호치민에서도 꽤 인기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지인들은 베트남식 **꽁까이(Com Ga, 닭고기 밥)**를 원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돈까스 찌개를 주문했습니다. 역시나 훌륭한 선택이었고, 지인들 역시 큰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이전까지 다낭파였던 지인들이 제 강력한 추천을 받고 호치민 유흥을 경험하러 온 것이라 더욱 뿌듯한 순간이었습니다. 맛있는 식사를 마친 후, 각자 자신의 일정에 맞게 다시 밤문화를 즐기러 이동했습니다.
2일 차 마무리 – 알찬 일정과 만족스러운 경험
2일 차는 마사지, 유흥, 맛집 탐방까지 알차게 보낸 하루였습니다. 호치민은 다낭이나 하노이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유흥 시설과 마사지, 음식점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있는 곳입니다.
✅ 호치민 밤문화 & 유흥을 계획하는 분들을 위한 팁
- 마사지 : 마리스파(Mari Spa) – 피로 회복과 강력한 마사지 추천
- 유흥 : 가라(Kara) – 밝고 활기찬 분위기의 인기 유흥 명소
- 식사 : 명동관 – 한국식 요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
이처럼 호치민에서 유흥과 맛집을 동시에 즐기면서도, 계획적인 일정으로 더욱 효율적인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남은 일정도 기대되며, 다음 탐방기에서 더 다양한 장소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